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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 맛집] 맛잇고 달콤한 빙수가 있는 곳 '다담' 비엔날레점 - 광주랑

 

 

시원한 빙수가 끌리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빙수가 있는 다담으로 고고~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자리가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야외에서도 드실 수 있답니다~

 

 

다담의 메뉴판!

쌍화탕부터 흑임자 아이스크림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가 한가득인데요!

오늘은 빙수를 먹으러 온 만큼, 옛날 빙수 1인분과 녹차빙수 1인분을 시켰답니다.

 

 

비엔날레 시립 미술관 옆에 있어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도 참 예쁘죠?

 

 

다담에서는 메뉴와 함께 꽃 한송이와 사이드메뉴를 주는데요.

떡을 주실 때도 있고, 한과를 주실 때도 있는데 오늘은 바로 이 누룽지더군요!

따로 판매도 하고 있네요^0^

 

 

목마르신 분들을 위해

정수기 물이 아닌 곡차를 준비해두셨어요.

몇 달 전엔 따뜻한 물도 있었는데, 날씨가 날씨인 만큼 냉녹차만 있네요*.*

 

 

먼저 나온 녹차빙수 1인분!

먹음직스럽게 올려져있는 팥과 떡, 녹차 아이스크림과 시리얼까지~

저는 녹차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녹차빙수는 다담이 짱^^b

 

 

그리고 뒤이어 나온 옛날 빙수~

녹차빙수에 비해선 덜 맛있는 것 같지만 고소하고 좋네요!

 팥빙수보다는 흑임자빙수에 가까운 것 같아요.

 

 

순식간에 깨끗이 비웠습니다~ㅋㅋㅋ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다담 비엔날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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