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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전시] 영원한 사랑을 화폭에... 제8회 청년작가 박소빈 초대 <용 사랑 꿈>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제8회 청년작가 박소빈 초대 <용 사랑 꿈>전 개최


상록전시관 5월 10일 개막

- 광주지역 청년작가를 지원하는 대규모 개인전-

전시개막식 5월10일(금) 오후 5시 상록전시관


전시개막식은 5월 10일(금) 오후 5시에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된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용 사랑 꿈>전

- 전시작가 : 박소빈

- 전시기간 : 2013.05.10 ~ 2013.06.09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부대행사 : 작가와의 대화/5월25일(토)


박소빈 작가는 용과 여인이라는 두 소재로 일관되게 영원한 사랑을 조형화하고 있는 작가이다. 박소빈 작가의 소재 가운데 부석사 설화로 유명한 선묘낭자와 의상대사의 사랑이야기는 그녀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며, 의상을 사랑한 선묘가 살아서 사랑을 나눌 수 없음을 슬퍼하여 바다에 몸을 던져 용이 되어 의상을 수호하고 영원한 사랑을 나누었다는 설화이다. 실제로 영주 부석사에는 의상이 세운 선묘각이 있어 그 신비로움을 더하게 된다.


연필 드로잉으로 거대한 화면을 채우는 박소빈 작가의 열정과 거대한 스케일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가로 길이가 15미터에 달하는 대형작품과 더불어 판화에 기반을 둔 채색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오늘의 주인공 박소빈 작가.

개막식때 많은 동문들이 박소빈 작가를 축하하러 와 주셨고, 은사님도 축하해 주셨다.

박소빈 작가는 너무 기쁜 나머지 축사 때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전남대학교 강경채 전 총장님 광주시립미술관과 상록전시관 열릴때마다 항상 오시네요.
미술을 좋아 하시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