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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다가오는 봄, 환절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절기면 사람들의 몸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죠. 각종 세균들이나 바이러스 등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이때 건강관리를 확실하게 해주셔야지 질병에 걸리지 않으실 수 있답니다. 


환절기에 많이 걸리는 감기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죠. 봄이면 따뜻하기 때문에 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면역력이 떨어진 우리 몸은 각종 세균과 일교차를 이겨낼 수 없을지도 모른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갖가지 상식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1. 잘 먹어야 한다

참 쉬운 습관입니다. 잘 먹어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음식을 잘 섭취해야 하죠. 하루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드시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는 마을, 토마토, 버섯, 김치, 과일 및 채소 등이 있습니다. 


2. 숙면을 취한다

잠을 잘자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죠. 숙면을 취하면 우리 몸에 쌓여 있는 피로가 풀리게 되고, 신체 기능이 상승되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높아진답니다. 따라서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 것이죠. 자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3. 집안 청결을 유지한다

환절기에 찾아오는 질병은 대부분 세균 및 바이러스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집안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겨울동안 생긴 각종 곰팡이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우리 손이 자주 닿는 물건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적당한 스트레스는 일상의 자극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자극이 지나치면 좋지 않은 법이죠. 다라서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과 산책, 여가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5. 수분을 유지한다. 

환절기에 많이 걸리는 감기는 건조한 콧속에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까닭이죠. 또한 폐렴, 기관지염 등도 걸리게 되는데, 수분 섭취를 적절하게 해주어야 이것들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며 수분을 섭취해주세요. 


6. 규칙적인 운동

봄이 오고 날이 풀리면 몸이 노곤해져서 운동을 하기 귀찮은 경우가 많죠. 겨울엔 추워서 나가지 않았다면, 환절기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게 되는데요. 운동을 해주어야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답니다. 운동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적당한 운동은 우리의 피로까지 없애주곤 하죠.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적당히 운동하면서 운동량을 늘려가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가지 모두 챙길 수 있답니다. 운동을 하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면,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생활 활동도 하시는 것이 좋겠죠? 


7. 몸의 청결 유지 

집안의 청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내 몸의 청결이죠.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의 청결이랍니다. 대부분의 병균이 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시기이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답니다. 수시로 손을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요. 





1. 김치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이죠. 김치는 세계의 5대 건강식품에도 포함되어 있는 음식인데요. 그만큼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답니다. 평소에 김치를 많이 먹으면 향균과 향함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죠. 


2. 귤껍질차 

아직까지 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청과에 가서 귤을 사다가 드시면, 늘 껍질이 남잖아요? 그런데 사실 알맹이보다는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그렇기 때문에 귤껍질로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우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유자차를 만드는 것 처럼, 껍질을 얇게 저며 꿀에 절여 두었다 마시는 것이죠. 단, 차를 너무 오래 달이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살짝만 달여주세요.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영양의 보고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이죠. 비타민, 칼륨, 칼슘 등 무기질이 시금치 못지 않게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의 함유량이 귤의 6~7배나 될 정도로 높답니다. 브로콜리는 노화 및 면역체계를 회복시켜주며 비만, 당뇨, 항암효과, 감기 예방 등의 효과가 있죠. 


4. 콩나물국 

우리가 흔히 구할 수 있는 나물 중 대표적인 것이 콩나물이죠. 콩나물은 싹이 자라면서 생성된 비타민 C가 뿌리에 집중되어 있답니다. 여기에 비타민 C가 다랑 햠유된 고춧가루를 넣어 먹으면 더 좋다고 하네요. 국을 끓이는 과정에서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고춧가루는 어느정도 식은 후에 넣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상 함께 알아본 생활습관과 음식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이죠? 꾸준히, 차근차근 우리 건강을 위해서 작은 것 부터 바꿔나가봐요. 


다가오는 봄! 건강하게 꽃나들이 나가서 좋은 추억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