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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2 굿모닝! 양림축제 개막전야제행사- 광주랑

금년들어 2회째맞는 굿모닝양림 행사가 2012년 10월 19일 밤 7시에 사직공원 옛 풀장에서 전야제 행사를 가졌다.

양림동은 문화예술, 역사와 자연이 소통하고 시간의 축적이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는 하나의 보물상자입니다.

" 굿모닝!양림"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기억과 시간들을 반갑게 인사해 보는 의미를 두 고있습니다.

 

양림동은 광주의 어머니같은 마을입니다. 양림산은 시인 김현승 선생이 사색하며 걸었던 곳이고 그곳의 갈가마귀는  시인의 시에 자주등장합니다. 음악가 정율성 선생은 어린 시절 양림골목길을 워워이 걸어다녔을 것입니다. 이렇듯 양림동은 깨어있는 선각자들이  살았었고, 뛰어난 예술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살게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굿모닝! 양림축제는 조그만한 동네에 위대한 예술가들이 시대를 달리 하지만 모여살며 작품을 남기게 된 의미를 찾아보려는 예술가들과 함께 걷는 여행의 길입니다. 아무쪼록 깊은가을에

이 여행길을 함께 걷는 일을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추진위원장 한희원)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 해설사, 광주시블로그기자)

 





      정태춘과 박은옥부부 가수 두분이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열창을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상

          굿모닝! 양림행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안내자들~~~상

         날씨가 쌀쌀하여 따끈한 차를 준비하고 손님맞이를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상

          최영호 남구청장님께서도 오카리나 합주를 하기위해서 준비를 하고계시다.~~~~상

 

 

 

           남구합창단원 여러분~~~~상

 

          굿모닝 양림 사진부문 시상식장면 ~~~~~상~~~~하

 

 

           합창으로 열연하는 단원들~~~~~상~~~~하

 

 

 

            사회자~~~~~상

            오카리나 연주를 직접하고계시는 남구청장님과 여러분~~~~상~~~하

 

 

 

 

          이수복 시인의 시를 낭송하시는 장병완 국회의원님~~~~상

 

 

 

 

 

 

 

 

          1923년생으로 양림동에서 태어나신 정추 선생님 차이코프스키 4대제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