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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광주FC] SNS로 소통하는 광주FC

[광주FC] SNS로 소통하는 광주FC
K리그 막내로 2010년 창단한  광주 시민축구단  광주 FC

광주는 K리그 2012 시즌부터 국내 최초로 유니폼에 선수 이름 대신 트위터 닉네임을 새겨넣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트위터 닉네임 반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선수와 축구팬들 사이에 온라인 속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기위해 기획된것이다.

요즘 3승2무  무패행진 ,   k리그 2위  ,  극적인 승리, 감동적인 스토리,  k리그 축구기사를 장식 하고있는데
광주FC  인기와 더불어 트위터 팔로우가  1만5천600여명으로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광주 FC가  SNS 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민축구단답게  실시간 시민들과 소통을 하는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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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니폼에 이름 대신 트위터 닉네임
SNS 인기 속 선수·축구팬 간 온라인 소통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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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팔로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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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카페 회원분 께서 광주FC 팬과의 소통  하는
  활발한 트위활동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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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하면 제일 많은 연관단어로 '선수'가 나오는데
선수들 개개인이  트위터를 통해 소통을하고  구단에서도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때문인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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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많은 구단들은 단방향 매체 홍보로만 통해 전달하는 방법이었는데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광주 시민축구단인
광주FC 에 대해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머리하려 가려는데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용?ㅎㅎ 염색두 할까용??(4월10일 일요일 오후 3:20)”

따도남 김동섭(따도남=따듯한 도시 남자를 칭하는 신조어)이 트위터에 글을 남기자 곧바로 팔로워들의 멘션(덧글)이 도착했다.

“@heungmin40 정용화같은 머리요. ㅎㅎ (오후 3:22)”,
 “@bsk352 빠마하세요 ㅎ (오후 3:22)”,
 “@sisisi0817 으잉? 어케 바꿀건데요? (오후 3:23)”


이처럼 선수들은 팬들이 남긴 글과 선물에 정성껏 인증샷을 찍어 멘션을 달고, 팬들은 소통을 넘어 트위터 당(트위터 사용자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개설해 팬클럽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