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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문화]2011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빛창

[광주광역시 문화]2011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빛창

광주광역시 금남로 근린공원에서 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깐 2011년 7월 2일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처음에는 별기대 안하고 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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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두팀이 참가를 했는데요..

한국에서 아카펠라 팀'선데이클락숀'이..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에릭알리아나....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니 독특한 느낌이 났습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서 인기있는 음악도 좋지만

문화적인 느낌을 주는 생소한 음악을 들어보는것도 많은 생각을하게되고 다양한 느낌을 전달받는것 같아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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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옷을 입고 있던 친구들이 월드뮤직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입니다.

이친구들의 노력으로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것이겠죠~~

젊은날의 좋은 추억일것 같습니다..

저는 저때 머햇나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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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프리카 친구들이 나왔습니다.

다소 생소한 멜로디와 알아들을수 없는 노랫말이었지만..

모두들 박수를 치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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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도 배워보고 아프리카 춤도 배워보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유익했었습니다.

 현장에는  문광부에서 발탁한 시민문화봉사당 '아시아문화가디언'들과  월드뮤직 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들로 체계적이고 잘짜여진 운영속에서 프레콘서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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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관람차 나오신  아시아문화전당 이병훈단장님입니다.

공연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으시고 관람하시는 모습이 단장님으로써의 커다란 역할이 바로 이런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날씨도 무덥고 자리하기에 쉽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박수치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서

아시아문화도시 광주의 미래를 보고 있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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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식사가 나의 배를 부르게 하듯

문화는 나의 머릿속을 가득체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





본공연 꼭 사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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