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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재미와 일상

[빛창 기자단] 빛창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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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화창한 날씨를 맞이해서 봄나들이도 가고 꽃구경도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날씨가 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화창하면서 시원한 바람부는게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4월 6일날 있었던 빛창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에 대해서 간단히 써볼까 합니다. 얼굴을 지금까지 한번도 뵙지 못한 분도 계시겠지만 언젠간 꼭 뵙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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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창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은 같이 활동하는 기자단으로써 서로서로 얼굴을 알아가고 친해지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에요^^ 빛창 관리자분들과 함께 모여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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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의 장소는 바로 시청 옆 먹자골목의 한 고깃집이였어요. 도착하니 주인분께서 미리 다 준비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이날 오시기로 하신 분들이 아직 도착 하시기 전이여서 전 이렇게 사진 놀이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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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프라인 장소 고깃집에서 차려주신 반찬들인데요~ 정말 맛있어보이죠?!?!?^^*
배고픈 시간이여서 그런지 사진찍고 노는 동안에도 어찌나 먹고 싶던지 ㅠㅠ 사진 찍기 놀이에 열중하던 도중 드디어 오늘 오시기로 하신 분들이 하나둘씩 오시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오늘 오프라인의 메뉴는 바로!!!!

“삼 겹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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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겹살의 가격이 너무 올라갔죠. 삼겹살이 아니라 금겹살이라고 불릴 만큼 너무 가격이 올랐지만..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을 위해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삼겹살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두께도 두꺼운 것 같았습니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전 열~~~심히 고기를 구웠습니다. (고기 잘 굽는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당^^!!) 잘 구워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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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요^^ 지금 이 자리에 두분이 더 계신데.. 사진에서 안보이시네요 ㅠ 직장의 일 때문에 늦게 오신 세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의 모습입니다. 사석에서는 처음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자리였어요. 서로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한 주제를 던지고 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연령층의 분포는 다양했지만 빛창 블로그 발전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지닌 사람들의 만남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 익을 때쯤, 빛창 관리자 분께서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자고 제안하셨어요^^. 이미 빛창 기자단 스터디 및 활동을 통해 얼굴은 서로 알지만 성함까지는 알지 못하기에 좋은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명함을 두둑해 챙겨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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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선현’ 님이십니다.
빛창 블로그 운영을 해주시는 분으로써 오늘 모임을 주도하신 분이세요^^
빛창 블로그를 사랑하는 마음과 빛창 블로그를 발전시키기 위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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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속 분들은 시청 관계자 분들이세요^^ 왼쪽 분이 ‘심인섭’님 오른쪽이 ‘고현경’님이십니다. 전에도 몇 번 만나뵜었지만 인생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좋았어요^^여러 다양한 활동의 묘미는 바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고 배우는게 많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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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창 기자단 ‘꿀장’ 님이세요.
‘꿀짱’이라고 소개를 해주시더라구요^^ 꿀장이라는 닉네임이 특이해서 한번에 기억이 됐답니다. 김용근님께서는 귀농을 주제로 꾸준히 농사를 지으며 발생하는 해프닝이나 일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계세요. 농사를 지어보지 않았지만 김용근님의 포스팅된 글을 읽으며 농사에 대한 애착심과 관심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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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띨빵군’ 님이신데요 빛창 기자단이시면서 파워블로거이세요^^ 작가 띨빵군이란 닉네임으로 파워블로거활동을 하시는데 주로 에세이를 쓰고 계십니다. 빛창에서도 작가 띨빵군님의 글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지금 현재 디자인 계통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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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님 이신데요 직장을 다니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빛창 기자단 활동에 꾸준히 참여를 해주시면서 글을 올려주시는 분이세요^^ 앙지님도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번달에 빛창 댓글선플왕에 뽑히셔서 선물인증샷도 올려주신 적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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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짱’이십니다. 디지짱님도 빛창 기자단을 하면서 직업이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신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빛창 기자단 모음에 빠지지 않는 100% 참석률을 자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앙지님과 더불어 디지짱님 또한 빛창 활동이 활발하신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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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일’ 님이십니다. 빛창 기자단이세요~ 따로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만나뵈는게 쉽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도 빛창 활동을 위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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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jin’ 님으로 빛창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주셨어요.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기자단 활동을 겸해주고 계세요. 앞으로 빛창 블로그에서 3jjin님의 글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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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님이세요. 서지원님도 빛창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기자단 미팅때 뵜었는데 이번 오프라인 모임때도 뵙게 되네요^^ 학교 생활을 하면서 대외활동에 신경을 쓰는게 쉽진 않으실텐데 3jjin님와 서지원님 모두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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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석주재’ 님이십니다. 유선현 주사님 옆에서 소개를 하고 계세요^^
광주에 좋은 행사나 가볼만한 곳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찍어서 올리시기도 하시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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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선구’ 님이세요. 닉네임과 의상이 어울리네요^^ 지금은 일 때문에 빛창에서 닉네임을 자주 볼순 없지만 그래도 빛창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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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zen0144’ 오른쪽 ‘지상최고 매너남’ 이십니다. 빛창에서 한번씩 닉네임을 보셨을 것 같아요^^ 빛창에 활발하게 글을 올려주셨던 분들중 한분들이십니다. 빛창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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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매력쑨’ 오른쪽 ‘수지큐’입니다. 저와 더불어 수지큐님 또한 지금도 빛창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광주 곳곳에서 이뤄지는 공연, 전시 등 문화행사와 볼거리등을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이번 빛창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 너무너무 재밌었구요~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네요^^

다음 번 모임때는 더욱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