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최근 한파,폭설로 다들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있습니다. ㅠㅜ
이렇게 꽁꽁 싸매는데 새어나가는게 있는데요!
바로바로 난방비!
새어나가는 돈들 잡아야겠죠?^^
이럼 이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보일러!
겨울철 실내적정온도는 18~21도
보일러는 일정온도에 맞추시고, 자꾸 껏다~켰다하시면 안되요!ㅠ
보일러가 가동되면서 배관을 도는 물 온도를 높이는데 보일러를 껏다켰다하면 새로 물 온도를 높여야되서
난방비가 더 들어간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일정온도를 유지하시고, 외출기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하면 조금은 추워질지도 몰라요.
그럴때는 우리의 겨울친구 내복,가디건을 이용합시다!^0^
난방 온도를 높게하고 집 안에서 얇은 옷, 심하면 반팔티를 입고있는 분을 봤어요.
이그! 그러지마시고 온도를 적정온도로 유지하시고 내복, 가디건을 챙겨입으시면 전보다 더 따뜻하다고
느껴지실거예요!^^
<출처:연합뉴스> 25일 광주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음.. 저만의 팁이라면 집에서 수면양말을 신고다닌답니다!
복실복실 발이 따뜻해서 몸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단열이 잘된 집과 안된 집은 50%이상 난방비 차이가 난다!
커텐! 중요합니다.^0^
두꺼운 암막커텐이나 이중커텐을 이용하시면 새는 바람 막아주어서 방한, 보온효과에 좋습니다.
<출처:한겨레>
또 창문틈이나 현관문 틈을 문풍지로 막아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창문 잠금쇠를 거는 것도 찬바람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는걸 막아준다고하네요?^^
창문,현관문 틈으로 들어오는 외풍은 실내온도가 따뜻해도 한기를 느끼게해서 보일러 온도를 높이게 된다
고합니다ㅠ
위의 절약방법을 실천하신다면, 열 손실이 30%, 난방비도 14%나 아낄 수 있다고하네요.^^
다음은 난방기구
네? 난방기구를 쓰면 전시세가 콸콸 나오지않냐구요?ㅎㅎ
에이ㅋ 적당히 잠깐씩 쓰시면 오히려 난방세를 아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잘못쓰시면 누진세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ㅠㅠ
(참고뉴스 : 전기장판 폭탄 요금, 누진세 때문 "한달 4900원 현실적으로 말 안돼")
그리고 이건 저도 몰랐었는데요?
겨울엔 역시 온수때문에 난방비를 많이쓰는데 이 또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 것은 바로바로! 온수로 돌려있는 레바방향을 냉수 쪽으로 돌려놓는 것!
냉수쪽으로 돌려서 틀면 온수측 배관의 수압이 떨어지지 않아서 보일러가 작동이 안된다고합니다.ㅎㅎ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셨어요ㅠ
어떠세요? 난방비 절약이 그렇게 어렵지 않죠!!^^
조금만 노력하시면 새고있는 난방비를 막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도 에너지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있는데, 다 설명해드리긴 너무너무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마침 에너지 절약 스마트폰 앱이 있더라구요!^^
에너지 다이어트, 에너지 절약노하우, 에너지 비만도측정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에너지다이어트"라는 앱인데 한번씩 다운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ㅎㅎㅎ
<출처:환경재단>
이번에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광주시에서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강력추진!
자치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내 난방 온도를 18℃이하로 유지, 중식시간 소등, 불필요한 전등사용 억제,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등을 실행하고있습니다.^^
특히, 피크시간대인 오전11시에서 12시, 오후5시에서 6시에는 난방기 사용을 1시간씩 중단하고 승강기를 1/2 홀짝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낮아진 실내온도로 인해 직원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전직원 내복 입기 운동’도 병행해 나가기로 하는 등 '에너지 절약 강화 지침'을 시행하였다고 합니다. Wow!
여러분도 오늘부터 에너지절약. 함께 실천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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