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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GWANGJU INSIDE VOL.1 광주인사이드, 쿤스트할레 광주, 아시아문화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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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공사 현장쪽을 지나가다보면, 멋지게 생긴 컨테이너박스 건물이 있습니다.
항상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때마침 멋진 행사가 기획 중에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광주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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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스트할레 광주 외관입니다. 현재 이 지역은 한창 공사중인데요. 그 옆에 이렇게 멋진 컨테이너박스와
펜스를 설치해서 공사장 속에 묘한 매력의 전시관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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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입니다. 1층은 영화상영이나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끔 멋지게 꾸며놨습니다. bar와 옆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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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현재 갤러리 처럼 운영되고 있네요. 기획전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4명의 젊은 광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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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흠, 김명우,홍원철씨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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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석씨 작품입니다.

젊은 작가들답게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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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밖으로 공사크레인이 보입니다. 이곳에 있으면 공사 한 복판에서 작품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게 정말 예술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술은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삶 속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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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밖의 펜스입니다. 거대한 공사크레인과 펜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나요? ^^

이번 광주인사이드는 11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립니다.
미술 전시는 계속 열리고,
12월 3일 금요일 7시에는 미술가들과 관련자들이 '오픈토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12월 18일 토요일 5시에는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이곳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합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편하게 들리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