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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기아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며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며) 2011프로야구가 드디어 오늘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구장에서 3위 SK와 4위 KIA의 준플레이오프 예비시리즈가 끝났고 나머지 세 구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계속되었다. 1위를 진작에 확정지은 삼성이 마지막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박종훈감독의 팀성적부진에 대한 자진사퇴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LG는 박종훈감독의 은퇴경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박종훈감독을 슬프게 하였다. 마찬가지로 2위를 진작에 확정지은 롯데의 인정사정없는 한화 두들겨 패기는 오늘도 계속되어 프로야구 전체 판도를 살얼음판으로 만들며 공포의 팀으로 변신중이고, 올 시즌 5위의 성적에 3억원이란 인센티브를 예고한 한화는 롯데의 고추가루 살.. 더보기
4월마지막주KIA : 꼬리에 불 붙어있는 호랑이 이야기 힘든 한 주가 아니였나 싶다. 이번 한 주동안 전국에 비가 안내린 곳 없이 공평하게 왔지만 고생복이 터져서인지(?) 기아는 우천 취소된 경기없이 6연전을 무사히 마쳤다. 결과는 2승 4패..또다시 5할의 승률을 앞에 두고 곤두박질 쳤지만 토, 일 마지막 2연전을 연승으로 끝냈다는 것으로라도 위안을 삼아야 할 일. 어쨌든 이번 주 경기로 상위 양강은 갈렸다. 8연승.. 팀타율 3할로 독보적인 1위를 달려가는 SK! 평일 KIA와의 원정 3연전 스윕..이틀 쉬고 일요일 경기 승으로 저번주 4승만 추가한 두산! 작년과 마찬가지 상황인듯 하다. 올해도 페넌트레이스 3, 4위를 차지하기 위한 중위권싸움이 피 터지는 전쟁이 될거라고 조심스레 점쳐본다. KIA의 이번주 또 나름 분석 들어가볼까나~ 누가 뭐래도 선발진.. 더보기
4월넷째주 KIA는 호랑이가 될 것인가? 고양이가 될 것인가? 지난주의 기아는 한마디로 참 괜찮았다 특히 주말 3연전( 對 LG전)에서의 기아는 정말로 괜찮았다 나로서는 사실 주말 3연전 스윕을 기대했지만 1선발 윤석민의 부진으로 2승 1패로 만족해야했다 지난주의 기아 성적은 4승 2패 .. 승패차 +2가 추가되면서 공동 5위로 Jump했다 ( 물론 최하위 한화와 겨우 반게임 차이지만서도..) 2009 프로야구 뚜껑이 열리기전 전문가들의 강팀,약팀 분석따위가 휴지조각이 될만큼 페넌트레이스 10분의 1이 넘은 현재 피터지는 순위싸움이 진행중이다 이번주 판도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이 명확하게 갈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주 첫 3연전 두산과의 홈경기 중 2경기의 뚜껑이 열린 결과 KIA의 타선? 아직 건재했다 KIA의 선발진? 그런데로 쓸만했다 그러나 선발진에 비해 다소 .. 더보기
올림픽 브레이크 후 기아 타이거즈 대반격을 기대하며 올림픽에서의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의 감흥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분들,,손??ㅎㅎ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쾌조의 9연승으로 금메달을 따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26일부터 후반기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우리고장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 선수가 올림픽 대표 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치열한 페넌트레이스 4강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합니다.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 내용 및 저만의^^: 후반기 기아 전력분석입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베이징올림픽의 환희를 뒤로 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선다. 2008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시즌을 중단해 무려 3주간의 휴식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