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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0차 광주문화관광포럼] 도시발전 성공사례와 도시관광 - 라마다플라자관광호텔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택시 타고 고고씽~ 전일 비가 와서 그런지 상쾌하네요. 좋아하는 외국속담 중에 "일찍 일어난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이 말을 좋아합니다. 범생이라.... 자리는 먼저오면 장땡. 자리 선점.ㅋㅋ 이번 포럼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김향자님께서 도시발전 성공사례와 도시관광'이란 주제로 강의. 7시 부터 30분간 맛있는 조찬...ㅋㅋㅋ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인거 같아요. 배고파서 그런지 음식 참 맛있네요.ㅋㅋㅋ 다음에 간다면 30분 동안 본전 뽑는 방법을 생각 해 봐야겠어요.ㅜㅜ작년에 갔을때 취재 때문에 맛난 음식 두고 다른곳으로 갔었는데.... 언제나 광주 관광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의 강신겸 교수님이십니다! 김향자 님의 강의.20차 광주.. 더보기
나누는 기쁨, 재활용 나눔 장터 보물섬 나누는 기쁨, 재활용 나눔 장터 보물섬 나눔을 아는 당신이 보물섬의 주인공입니다. 매주 토요일 10시~2시까지(자원 봉사자는 4시 까지 라 함) 상무지구 무각사 문화관 앞마당, 일반시민 누구나, 사용하다가 장기간 보관하게 된 물품, 순수 개인 창작품, 인터넷카페,전화를 이용한 사전 접수 ,재활용할 물품을 기증할 경우 그 물품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광주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3시`를 통해 널리 소개 됩니다. 휴장은 폭우,폭염, 그 밖의 갑작스런 기상변화(7~8월말)(12월~3월초)우천으로 인한 행사취소로 무각사와 인근 평화공원만 찍었습니다.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사진 찎다가 천막 기둥에 머리 찧고 엉덩방아 ㅜㅜ바지랑 물이랑 키스 ㅠㅠ절내에는 목탁소리가 은은하게 퍼지네요. 곧.. 더보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학교 개교식 봄날 같은 오늘, 뜻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늦어서 택시를 타고 시청으로 가는데 택시기사 왈 오늘 시청에서 무슨 행사 있느냐고...젊은 사람들이 거기로 택시 타고 많이 간다고... 참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12만 자원봉사를 육성하기 위해...축하행사로 농악과 밸리 댄스로 시작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180여개 2만여명이 참여합니다.인사말을 하고 게시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님 올해, 5월달부터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까지 국제행사가 많은데 자원봉사자의 역활이 크다고...5월 인권포럼, 5.18 세계 기록 ....부터 9월 한상대회내년 디자인비엔날레총회 그리고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올해 가을부터 활약을 기대하고 나중엔 선생님까지...올해 보니 광주가 부산보다 성장 높고,흑자.. 더보기
문화수도에 어울리지 않는 경적 소음 아빠! 이번에 외국인 선생님이 새로 오셨는데 일본에서 일 년 동안 들었던 경적 소리를 한국에서 일주일 만에 다 들었데요. 등교 시키는 길에 빵빵 대는 차들을 보고 짜증내는 나에게 딸아이가 한 말이다. 서울 부산 등 여타의 대도시에 비하면 광주의 도로 상황은 좋은 편에 속한다. 출퇴근 시간 3~40분을 제외하면 교통체증도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럼에도 시내 도로를 운행하다보면 신호 대기 후 파란불로 신호가 바뀔 때 거의 어김없이 빵빵~ 소리에 긴장하게 된다. 뒤에 선차가 앞차더러 빨리 가라며 내는 경고음이다. 거의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이 경적 소리는 4차선 도로에선 그래도 좀 나은 편이다. 2차선 길에서 신호를 기다릴라치면 뒤차가 빵빵 대는 통에 몹시 불안하게 된다. 빨리 가! 비켜! 신호가 파란불 임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