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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교차로

광주시, ‘클린교차로’ 10곳 추가 불법주정차를 할 수 없는 클린교차로가 오는 4일부터 10곳 추가돼 총 20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광주광역시는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동구 대인교차로, 한미쇼핑 사거리, 서구 광천사거리, 서창ic사거리, 남구 운진각사거리, 행암교차로, 북구 운암사거리, 전남대입구 사거리, 광산구 영광통사거리, 신가지구 입구사거리 등 10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린교차로’는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통해 특별관리하는 교차로로, 지난 4월부터 광주지역에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교차로 중심에서 15m 길이 황색복선으로 주정차 절대금지선을 표시하고 경찰청과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예방활동과 단속을 펼치고 있다. ‘클린교차로’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5건이 발생해 전년 1.. 더보기
광주시, 클린교차로 10곳 지정 등 안전시설 대폭 확충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상당수의 교통사고가 운전자의 사소한 부주의에 기인하고 있으며 일부 시설 미흡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판단, 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클린교차로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6월중에 교통혼잡 교차로 10개소를 클린 교차로로 지정해 황색으로 복선 노면표시를 하고 7월부터 꼬리물기 등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교통사고가 잦은 곳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인명피해가 5건 이상 발생한 11개소에 대해 교차로 내 교통섬 조성, 불합리한 차로 등 정비를 오는 7월까지 끝마칠 계획이다. 각종 차량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구 산수동 율곡초교 등 .. 더보기
상습 정체 교차로 10곳 ‘클린교차로’ 지정 오는 6월부터 광주지역 상습 정체 교차로 10곳이 불법주정차를 할 수 없고, 교통 소통대책이 집중 추진되는 ‘클린교차로’로 지정, 운영된다. 광주광역시는 금남공원사거리, 운천사거리, 백운교차로 등 상습 정체 교차로 10곳에 불법주정차 절대금지 표시(황색복선)를 하고 교통소통 대책을 시범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범 지역은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등 불편이 극심한 교차로이며, 각 자치구별 2곳씩 선정됐다. 광주시는 오는 5월까지 이들 교차로에 불법주정차 절대금지 표시인 황색복선(황색 실선 2줄)과 안내 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6월부터 시·구·경찰청이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예방 활동과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전까지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