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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홀

광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서 아이디어 ‘봇물’ 광주광역시가 4일 주최한 마을공동체 토론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휘국 시 교육감, 임택․조오섭 시의원, 자치구 관계자, 마을활동가, 전문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광주발전연구원 민현정 연구원은 활동가와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포럼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종합발전 방안’ 워크숍 결과를 통해 마을교육과 활동가 양성,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및 네트워크 강화, 마을행정협의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민 연구원은 “.. 더보기
민선6기 시민시대를 열며… ‘시민아고라 500’ 개최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제를 각계각층의 시민 500명이 모여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민아고라 500’이 오는 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시민아고라 500’에서는 시민들로부터 접수한 시정도입 정책 희망과제 12건에 대해 시민 500명과 원탁토론 후 도입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시는 시민사회단체 15개 대표단체와 민관합동정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시민의 정책제안 총 90건을 접수하고 1차 추진위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6개 분과별로 실시해 ‘시민아고라 500’에 상정 될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 6개 분과 : △자치행정분과 △문화관광분과 △도시교통환경분과 △사회복지분과 △여성청소년분과 △사회적경제분과 5월부터는 2개월 간 원탁토론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500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