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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거리

광주시 문화전당 주변, 도시관광 트레일코스 개발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에 참여할 사업자를 27일부터 2월6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트레일(trail) : 흔적, 지나간 자국, 배가 지나간 항적(航跡)이나 산길 또는 오솔길을 의미함. 관광분야 에서는 '걷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도보관광을 이름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광주시에 소재하고 3년 이내 관광코스 개발이나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시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광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 (062-613-3622)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대비해 .. 더보기
[광주전시회]음악가 정율성 선생 거리 전시관- 광주랑 [광주전시회]음악가 정율성 선생 거리 전시관- 광주랑 광주시 '정율성 거리전시관' 입구에 서있는 정율성상. 이 흉상은 중국에서 만들어져 그의 생가가 있는 광주로 보내졌다. 음악가 정율성 선생 거리 전시관 광주천 따라 걷기 3구간인 옛 남광주역 터에서 푸른 길 공원으로 접어들면 곧바로 남광교를 만난다. 폐선이 된 철로를 품은 이 다리를 지나면 한 음악가의 거리전시관이 눈에 들어온다. 동판으로 만든 거리전시관 방명록엔 유독 한자로 이름을 쓴 이들이 많다. 중국인들이다. 사실 광주는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다. 그런데도 해마다 많은 중국인들이 일부러 광주를 찾는 까닭은 무엇일까. 거리전시관의 정식 명칭은 '정율성 거리전시관'. 새주소로 등록된 거리 이름도 '광주광역시 남구 정율성로'다. 전시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