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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학

515갤러리에서 만나는 굿모닝양림2014 양림동화가들 양림동의 화가들을 만나러 양림동 515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의 근대역사문화의 보고로 통하는 양림동의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굿모닝양림2014의 하나로 마련된 전시로 이번달 말까지 515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4 굿모닝 양림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데요.이 행사는 양림동 지역유산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림동 화가들전에서는 양림동 화가들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해보자는 취지로 열려 이번 전시에는 모두 8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 여덟 명의 작가들은 활동했던 시기와 표현방식, 주제는 다르지만 양림동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양림의 예술성을 활발히 알리고 지키며 발전시켜 .. 더보기
[광주전시]인생은 연극이다. 빛과 어둠을 재생하다.암전의 순간전 인생은 연극이다. 막과장이 바뀔때 무대의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어둠속에서 새로운 무대가 준비되는 순간이 암전이다. 조명이 막 꺼진 상태에서 새로운 조명이 켜지기 전 까지가 빛과 어둠이 만들어 주는 세상에 대해 촉수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간이다. 그 어둠속에서 긴장과 기대가 존재하는 시간만큼 예술을 통한 환희도 크다. 그 암전의 순간을 즐기는 마음으로 미디어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를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3.5.7(화). 18:00 암전의 순간전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암전의 순간전 전시기간은 2013년 5월 7일(화) 부터 5월 16일(목)일 까지 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전 바랍니다. 오프닝은 템퍼러리(음악그룹)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Fly me to the moon 외 3곡을 불렀습니다.. 더보기
미술도 글로벌하게 - 광주시립미술관 "All About Korea" 독일에서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특별전"All About Korea" - 독일 뮌헨과 베를린에서 개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한국현대미술특별전 "All About Korea"를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독일 뮌헨, White Box에서 개최한다. (개막행사 : 4. 4(목) 오후 7시) 특히 개막식에는 뮌헨시장 크리스티안 우데(Christian Ude)를 비롯한 뮌헨시 문화부 관계자, 작품 수집가 및 갤러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뮌헨 전시 이후, 베를린으로 이동해 5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순회전도 계획되어 있다.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유럽에 알리고 광주지역작가의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된 이번 전시는, 황영성 관장과 독일 마이클 슐츠 갤러리.. 더보기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상록전시관] 반사된 공간 REFLECTION 정운학 전시 후기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상록전시관] 반사된 공간 REFLECTION 정운학 전시 후기 ‘입체적 회화와 빛’ 이 단어들이 조화를 이루어 작품으로 탄생한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바로 반사된 공간 REFLECTION 정운학 전시회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1층에서 열렸던 반사된 공간 REFLECTION 전시회는 들어설때부터 만화속에 온 듯한 느낌이고 화려한 불빛들과 독특한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저의 눈을 사로 잡은 전시회였습니다. 추운 날씨가 다가올 수록 방안에서만 움크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밖에 나와서 좋은 전시회도 보고 하면 더욱 알찬 주말이 되지 않을까요?^^ 반사된 공간 REFLECTION 정운학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은 전시회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에 예쁜 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