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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화수도 광주/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귀요미 캐릭터들은 다 모여라. 2013 광주 ACE Fair 2013.9.26(목)~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방송,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에듀테인먼트 등 문화콘텐츠 전문전시회 2013 광주 ACE Fair가 2013.09.26(목)~2013.09.29(일)가 열렸습니다. 자료제공 : ACE Fair 사무국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주 전시공간을 기준으로 맞은편에는 중국 특별관이 있고, 복도 에서는 보드게임을 하고 중앙에 인기영화 속 캐릭터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어밴져스, 토르 등이 있었습니다.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영화속 캐릭터 들 이네요. 여기에서 사진 많이 찍던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찍더군요. 입구에 들어서자자. KBS 후토스가 반겨 주었는데요. 마침 시장님이 오셔서 역시 후토스가 반겨주네요. 이정재 새누리당 광주시당 위원님과 정동채 전.. 더보기
[광주전시회]이야기가 있는 무등산 전시회. 1.31~2.7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 & 미디어큐브338- 광주랑 [광주전시회]이야기가 있는 무등산 전시회. 1.31~2.7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 & 미디어큐브338- 광주랑무등산 속 수많은 이야기․풍광을 만나다 광주문화재단, 31일부터 ‘스토리․경관이 있는 무등산전’개최 국립공원 승격 기념 무등산 소재 다양한 회화․사진작품 선보여무등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 그림, 책자, 기증자료 선보여 1월 31일 부터 2월 7일까지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제가 1시간 일찍 갔는데요. 많은 관계자가 일찍와서 '이야기가 있는 무등산 전시회'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관람하고 있는 시민과 인터뷰도 하고 있는 작가님을 잠깐 찍어 보았습니다.빛고을 전시실과 미디어큐브338에서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무등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빛고을 전시실의 ‘스토리 무등.. 더보기
2012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 인도 수라지(Suraj) 선수 인터뷰 - 광주랑 2012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 인도 수라지(Suraj) 선수 인터뷰 인도 수라지(Suraj)선수 1. 광주의 첫인상은. - 조용하고 시민들이 친절했다. 경치도 좋았다. 2. 광주의 음식은. -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특히 치킨로스가 맛있었다. 소고기는 먹을 수가 없었다. 3. 한국의 배드민턴에 대하여. - 서비스, 스매싱, 스피드, 거의 모든 것에서 앞서 있는 것 같다. 4. 배드민턴을 시작한 계기는. - 아버지가 배드민턴을 하였고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하였다. 5. 한국의 배드민턴 플레이어와 그 외 국가의 배드민턴 선수에 대하여. - 단연 이용대 선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용대 선수와 경기를 하여 비록 졌지만 영광이다. 경기를 한 것만으로 꿈처럼 행복했다. 나는 이용대의 빅팬이다. - 그리고 쿠키캅, 칸.. 더보기
[인터뷰] 리폼아트공방 날고싶은 자작나무-빛창 [인터뷰] 리폼아트공방 날고싶은 자작나무-빛창 쾌청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지나던 10월 19일. 광주지역의 문화발전에 밑바탕이 되어줄 마을 공동체기업[날고싶은 자작나무]의 공방코디네이터 노주일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문화로 밥을짓고, 한 숟갈씩 나눠먹는, 흐믓한 우리동네를 꿈꾸다’ 공방의 문화반장들과 회원들의 마음이 담겨진 슬로건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소박하고 서글서글한 말씨의 코디네이터님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 훗날 광주지역 문화붐의 모태가 될 [날고싶은 자작나무]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1206-3번지 문의: 010-3298-2418/010-6712-5475/062-385-0413 - [날고싶은 자작나무]는 우리 동네..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 - 이 인터뷰를 보면서 어린 친구인 줄만 알았던 이용대 선수의 의젓함이 엿보이네요.. 특히 저는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참 와 닿습니다. 무언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그것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행복한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1. Start(시작) ‘88둥이’ 이용대는 전남 화순초등학교 2학년 때 라켓을 처음 잡았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는데 마침 화순은 배드민턴으로 유명한 도시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뚱뚱했다는 이용대는 “지금도 조금만 쉬면 살이 확 붙어요. 체질인 것 같아요”라고 했다. 배드민턴을 시작한 지 3, 4개월이 지나면서 체중은 크게 줄었다. 실력은 늘기 시작했다. 이용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외도’를 생각했다. 부모님이 ‘인기 종목’ 야구를 해 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