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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모니터단

음식 덜어먹기 실천운동 참여 음식점 모집 광주광역시는 한식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덜어먹기 실천운동’ 참여 희망업소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모집한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은 지난해 78곳이 참여했다. 올해는 추가로 120여 개 음식점을 지정키로 하고 5개 자치구별로 15~35곳씩 모집해 집게, 개별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음식점은 공동으로 제공되는 주 메뉴와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개별 접시를 인원수대로 제공하고, 반찬류 전용 집게를 비치해야 한다. 탕과 찌개 주문 시 국자, 개별접시 등을 추가로 제공해야 한다. 시는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단을 중심으로 참여 음식점의 정.. 더보기
제2기 시민행복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단 위촉 광주광역시는 시민 건강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활동을 펼칠 제2기 ‘시민행복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단’을 18일 위촉했다.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모니터 5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사항, 모니터 활동사항을 안내했다. 모니터는 지난해 음식문화개선 업무협약(mou) 체결기관인 여성단체협의회, ywca,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외식업중앙회 시지회와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서 추천받아 소비자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나트륨 과잉 섭취량을 2017년까지 20% 줄이기 △외식업 종사자·소비자 서비스 요구도 조사 및 개선방안 제시 △음식문화 개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의식전환 캠페인·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