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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환경]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착착’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착착’- 신청서 작성 용역, 국가지질공원 인증조건 이행 현지실사 준비 마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무등산국가지질공원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광주시는 15일 대한지질학회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 작성을 위한 용역계약을 한데 이어, 23일부터 이틀간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적벽 등에서 국가지질공원 인증 조건 이행 사항에 대한 현지실사를 받습니다. 이번 현지실사는 지난 2014년 12월 환경부장관이 무등산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면서 제시한 조건으로, 현장실사단으로는 환경부와 국가지질공원사무국 5명,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강만생 위원(한라일보 사장), 김창환 위원(강원대.. 더보기
제21회 김치축제, 참여와 나눔의 시민공감축제로 폐막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가 품은 김치'를 주제로 펼쳐진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맞고, 글로벌 김치 ceo를 초청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성료했다. 김성훈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김치문화, 김치세계화 방향에서 시민중심의 축제로 기조를 전환하고 그동안 추진된 세계화 성과를 기반으로 광주김치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하는 해로 설정한 축제 목표가 상당 부분 성과를 거뒀다.”라며 “2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 ‘김치, 음식에서 문화로, 한국에서 세계로’를 발간해 지난 10년간의 축제 역사를 남긴 것을 의미있는 일로 자평하고 싶다”고 전했다. ■ 시민김치난장으로 펼쳐낸 개막행사 등 시민축제로 전환 호평 첫날부터 개막행사와 김치사랑 나눔행사를 연계해 시민김치난장을 .. 더보기
20주년 맞은 김치축제… 시민난장으로 10월4일 개막 올해 20주년을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오는 10월4일 개막한다. 오는 8일까지 5일간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가 품은 kimchi, 광주김치 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10월4일 오후 2시 개막행사에는 시민, 외국인, 주한 외교단, 시민사회단체 등이 대거 참석한다. 지난 7월 광주광역시와 서울시가 체결한 상생발전교류협약 이행과 김치․김장문화 확산과 세계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양 도시의 상생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행사에 이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는 ‘김치사랑 나눔행사’.. 더보기
2014아시아문화포럼 개최 지난 5월에 열린 pre2014아시아문화포럼에 이어 2014아시아문화포럼본행사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유럽과 중앙아시아 등 12개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 24명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의 문화융성과 동반성장(cultural prosperity and mutual growth of asia)’을 주제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아시아문화학회·전남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전남대학교 후원으로 열리는 2014아시아문화포럼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문화 공존을 통해 문화 융성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수 있을지를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융성’, ‘아시아문화자원의 산업화’, ‘문화다양성과 문화공동체 실현’, ‘문화접변과 동반성장.. 더보기
내륙 산상 무등산 주상절리 세계화 ‘시동’ 내륙 산상 무등산 주상절리 세계화 ‘시동’ - 광주시, 지난 14일 환경부에 무등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공원녹지과, 613-42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무등산 주상절리 세계화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무등산 일원의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와 다양성을 보유한 지질명소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첫 단계로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에 대해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4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무등산 주상절리의 지질학적 자원을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조성,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지정 면적이 100㎢ 이상으로, 지질명소를 10곳 이상 보유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