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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해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무등의 울림 二十年"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월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제93회 정기연주회 ‘무등의 울림 二十年광’을 개최한다. 20년 동안 광주 시민들과 함께해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20주년 기념 연주회는 서편 제의 국악스타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상구 작곡 국악관현악 ‘하늘을 담은 바다’로 그 정대한 서막을 연다. 남자의 소리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에는 김영길 아쟁명인이 함께하며, 사회와 함께 단가 中 ‘사철가’, 춘향가 中 ‘사랑가’ 등 오정해의 판소리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기민요 최은호와 서도소리 유지숙 선생까지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진 협연이 진행되며 몽골의 전통악기인 호치르협연으로 ‘ergetsvvel 회상 나라’는 나란통갈락 (narantungalag. e) 이 .. 더보기
가슴으로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빛고을 아리랑.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작년에 세계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등재 된 가슴으로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 빛고을 아리랑 제 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10월 3일 부터 5일까지 금남로 민주평화의 광장 및 금남로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본(야외)행사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빛골 아리랑’ 이라는 주제공연으로 나뉘어서 열립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서 교통통제를 하다보니, 평소 같으면 자동차로 가득찬 도로를 걷는 기분이 좀 색 달랐습니다. 이날 3시 부터 사전행사로 금남로공원 일대에서 각 구별 참가자가 참여하여 시민한마당, 해원상생아리랑, 거리 퍼레이드등이 있었습니다. 일부 사진 제공 : 광주문화재단 저는 본행사 부터 취재 하였습니다. 본행사는 무등의 빛, 한민족 아.. 더보기
[광주광역시]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단기 4346년하늘이열리는 10월 3일개천절에 금남로 민주평화의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우리민족의 한이서린 노래 아리랑을 새로 각색한 가슴으로 함께부르는 희망의노래! '빛고을 아리랑'을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세계속의 한국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민주 인권 평화의도시 시민의 화합을 이뤄 광주의 소중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면서 빛고을에서 울려퍼지는 아리랑이 민족의 통일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지구촌 곳곳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수있기를 바람일 것입니다. 오늘행사에는 강운태시장님과 조호권 시의회의장님 강봉규 행사추진위원장님의 타고를 시작으로 강운태 시장님의 인사말씀과 전남대학교 김광복 교수가 지휘하는 예술악단의 서곡 무등의 빛 팡파래로 막을 올렸다. 한민족 아리랑 오정해, .. 더보기
16회 임방울 국악 전야제 관람기 저녁 7시 문화예술 회관 얼쑤 ~ 좋~다. 명창 안숙선의 사철가를 들으며 여기저기서 관중들이 내는 소리다. 역시 여류 명창답게 소리 가락이 잘도 넘어간다. 이어서 부른 그 유명한 '쑥대머리'는 임방울 선생을 기리기에 충분했다. 이번 임방울 국악 전야제는 비엔날레 기간과 겹쳐서 문화적 볼거리가 다양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그리고 국악이란 고정 관념과 달리 현대식 음악과 결합한 국악의 여러 장르를 경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체로 박진감 있는 흐름은 답답한 마음을 풀어 놓기에 충분했다. 사실 '쑥대머리' 판소리를 안 후 이번 국악제 전야제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생 딸이 다양한 음악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좀 늦게 도착한 우리는 관람석이 꽉찬 바람에 그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