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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광주

[문화수도광주/예향 광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비엔날레 정문 입구부터 들어가는 입구도 북적북적하여 201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식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3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 ‘거시기 머시기’를 올드 앤 뉴(Old and New) 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이다.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기획으로 일상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하려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ㅠ ㅠ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상통합니다. 바빠서 행사만 관람 했는데, 다시 한번 작품관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6시 까지 오프모임 시간이라 미리 20분전에 도착해서.. 더보기
미술도 글로벌하게 - 광주시립미술관 "All About Korea" 독일에서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특별전"All About Korea" - 독일 뮌헨과 베를린에서 개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한국현대미술특별전 "All About Korea"를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독일 뮌헨, White Box에서 개최한다. (개막행사 : 4. 4(목) 오후 7시) 특히 개막식에는 뮌헨시장 크리스티안 우데(Christian Ude)를 비롯한 뮌헨시 문화부 관계자, 작품 수집가 및 갤러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뮌헨 전시 이후, 베를린으로 이동해 5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순회전도 계획되어 있다.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유럽에 알리고 광주지역작가의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된 이번 전시는, 황영성 관장과 독일 마이클 슐츠 갤러리.. 더보기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무진회 초대<무등산+Dream>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상록전시관 초대 전 - 제12회 무진회 정기전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 상록전시관 미술단체 초대전인 무진회 초대 전을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미술계 지원을 위하여, 해마다 지역미술단체를 공모하여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무진회 초대전은 올해의 첫 번째 미술단체 초대전이다. 올해 선정된 무진회는 광주전남출신 재경 화우들의 미술동호회이다. 이미 1970년대초부터 김영중, 오승우, 정영렬, 이태길, 송용, 김종일, 최쌍중, 박동인, 배동환, 최정길, 박정간, 박복규 화백 등이 서울에서 무등회라는 이름으로 고향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지는 미술활동을 하였고, 이것을 근간으로 하여 2001년 무진회가 탄생하였다. 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