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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월 셋째 토요일은 문화의 날! 10월은 문화의 달인 걸 알고 계신가요?10월 셋째 토요일은 문화의 날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방송과 잡지, 영화 등 대중매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 문화예술진흥에 관련된 행사를 하는 날입니다. 매년 10월 20일이었으나 2006년에 10월 셋째 토요일로 개정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들면서 문화창조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1972년 을 제정, 공포하였습니다. 1973년 따로 거행해오던 방송의 날, 영화의 날, 잡지의 날을 흡수하고 통합하였습니다. 이날은 기념식에 이어 정부에서 문발전 유공자를 포상하며 연극과 무용 등 기념공연과 강연회 등을 개최합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을 문화의 달로 정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등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각종행사를 하고 역사적 인물을.. 더보기
광주시, 2014년 창작스토리 기획개발 공모작 선정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야기 산업을 선도할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한 ‘2014년 창작스토리 기획개발 공모’에 최종 10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후궁메이커, 배고픈 다리, 북해의 정원, 꾼, 정난의 날, 위험한 赦免(사면), 한강수 아리아, 한지붕 두가게, 호식(虎食), 순환선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7월 전국 공모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공연 분야에서 총 141건의 창작 작품이 접수됐다.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들 프로젝트에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4개월 간 장르별로 멘토-멘티를 구성해 멘토링과 모니터링, 창작공간 제공 등을 지원할.. 더보기
광주시, ‘카일쿠퍼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세계적 타이틀시퀀스 거장 ‘카일쿠퍼 아카데미’가 오는 28일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카일쿠퍼 아카데미’의 ‘vfx 및 모션그래픽’ 교육과정을 오는 10월27일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vfx, 모션 그래픽 종사자, 관련학과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미국 프롤로그사 대표인 카일쿠퍼의 특강, 1:1온라인 지도와 함께 프롤로그사 디자이너인 메튜 노만(matthew normand)이 방한해 전 교육기간 강의할 계획이며 영화, 광고, 게임 등의 영상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과 기술 교육과정은 프롤로그사가 직접 구성했다. 강사로 참여하는 메튜는 월트 디즈니가 설립한 칼아츠(calarts : califo.. 더보기
[2014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기념] k-pop콘서트 & 지역문화콘텐츠 체험전 『2014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기념 k-pop 콘서트 & 지역문화 콘텐츠 체험전』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문화와 관광이 융복합되는 문화관광상품 개발 계기 마련을 위해서 『2014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기념 k-pop 콘서트 & 지역문화 콘텐츠 체험전 』이 지난주 금요일날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오후 1시 부터 6시 까지는 문화콘텐츠 체험전이 열렸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문화콘텐츠 하면 음악,영화,게임,만화 등 다양한데 개인사정 상 낮엔 못 갔지만, 많은 부스 들과 한 지역문화콘텐츠 회사들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우다다탕 아이쿠와 게임속 캐릭터인 소울마스터.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포돌이와 포순이 캐릭터등 게임회사인 인터세이브나 와이디온라인의 게임체.. 더보기
13회 광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통해 상영작 공개 - 피스프렌즈 최윤영 정동채(전 문화관광부 장관) 참여 13회 광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통해 상영작 공개 - 피스프렌즈 최윤영 정동채(전 문화관광부 장관) 참여 지난 7일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 취재진과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정동채 집행위원장(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피스프렌즈 배우 최윤영씨 조복례 프로그래머 염정호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좌측부터 조복례 수석프로그래머 / 정동채 집행위원 / 배우 최윤영 / 염정호 상임이사 / 사진제공 : 광주국제영화제 제공] 제 13회 광주국제영화제 지난번과 달라진 점은? #1 스타들이 오다. 최윤영, 이원종, 김명진, 권현상 등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