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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4 지역희망박람회 개최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2014지역희망박람회 준비사무국은 오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 로버트 할리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 등 유명인사 8명이 참가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지역희망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로버트 할리,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 소 소장), 양준혁(야구해설가), 김태원(가수), 이혜정(요리연구가), 손미나(여행작가)씨 등 문학, 교육, 의학, 음악, 경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인생과 경험 속에서 찾은 ‘희망’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2014지역희망박람회 : 지역발전위원회, 13개 관계 부처, 17개 시·도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정책 종합박람회로, 12월3일(수)부터 6일(토)까지 김대중컨.. 더보기
'바람의 아들'에서 이제는 '바람'이 된 大盜 '야구 천재' , '바람의 아들'' , '대도大盜' 라는 별명을 지닌 야구선수하면 누가 떠오를까?? 야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 이 종 범' 90년대 초반 기아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가 리그를 지배하고 있을때 게임을 지배하는 선수가 한명 나왔으니...다름아닌 이종범.. 신인인 1993년 첫시즌에 무려 73개의 도루를 성공시킨다(역대 신인 최다 도루) 한마디로 출루만 했다하면 베이스를 훔쳤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거머쥐며 팀을 우승 시켰다 94년에는 4할에 육박하는 0.393타율과 역대최다안타와 도루 (196안타, 84도루)를 기록하며 리그를 초토화시키며 MVP를 거머쥐었다 역대최다안타와 도루는 15여년이 흐른 지금도 감히 법접할수 없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93년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