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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김치난장

제21회 김치축제, 참여와 나눔의 시민공감축제로 폐막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가 품은 김치'를 주제로 펼쳐진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맞고, 글로벌 김치 ceo를 초청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성료했다. 김성훈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김치문화, 김치세계화 방향에서 시민중심의 축제로 기조를 전환하고 그동안 추진된 세계화 성과를 기반으로 광주김치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하는 해로 설정한 축제 목표가 상당 부분 성과를 거뒀다.”라며 “2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 ‘김치, 음식에서 문화로, 한국에서 세계로’를 발간해 지난 10년간의 축제 역사를 남긴 것을 의미있는 일로 자평하고 싶다”고 전했다. ■ 시민김치난장으로 펼쳐낸 개막행사 등 시민축제로 전환 호평 첫날부터 개막행사와 김치사랑 나눔행사를 연계해 시민김치난장을 .. 더보기
성년 맞은 광주김치축제 김치난장으로 개막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지난 4일 시민김치난장으로 준비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성훈 공동대회장은 “올해 20주년을 맞고,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맞는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축제가 되도록 하자는 행사의 의도가 잘 전달돼 광주시민들이 축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막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7개국 주한 외교단,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 글로벌 김치 ceo들이 참석했고, 특별히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초청돼 김치사랑 나눔 행사를 함께 했다. ‘개막선언’은 윤장현 시장의 제안으로 참가자들이 모두가 합창으로 개막을 알렸다. 특히 임진택 소리꾼의 창작판소리 ‘오월마당 시민공동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