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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준공영제

광주 버스정책심의위원회 열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 버스정책심의위원회 회의 광주광역시는 17일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 업체 평가 매뉴얼 개정 등 준공영제 운영을 개선키로 했다. 위원회는 ‘2013년도 시내버스 운송수입 및 운송원가 정산 결과’, ‘2013년도 시내버스 서비스 및 경영평가 결과’ 등 2건을 보고 받고 ‘2014년 적용할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 ‘2014년 시내버스 노선조정’, ‘시내버스 운송수입 및 운송비용 정산지침 개정’, ‘시내버스 서비스 및 경영평가 매뉴얼 개정’ 등 4건을 심의해 결정했다. 주요 심의내용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정비직, 관리직 인건비 산정의 개선내용을 포함한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와 기존에 3년마다 산정했던 정비직, 관리직 인건비를 매년 업체규모별로 적정인원을 고려 하여 합리적인 인건비를 산정.. 더보기
광주시, 대중교통 혁신 새바람 민선6기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진단과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 편의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006년 이후 시행해 온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공영제 진단 tf를 꾸린데 이어 지난 달 27일 첫 회의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씩 회의를 열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한 뒤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특․광역시 최초로 ‘공공운수사업 개선위원회’를 구성해 대중교통 선진사례 분석 등을 통해 대시민서비스 향상 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시내버스 운전원 복지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원 2200명에게 올 동절기 제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첫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