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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공원

[광주광역시]2014 상무시민공원 작은 음악회 개막공연(2014.7.26)-광주랑 2014년 주민과 함께 하는 상무시민공원 작은 음악회 개막공연(2014.7.26.)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요즘 복 중의 더위까지 기승을 부려 잠 못 이룬 여름밤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2014년 주민과 함께 하는 상무시민공원 작은 음악회개막식 있었다. 서구부청장과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석하여 화려한 개막공연을 가졌다. 그 동안 서구에서는 풍암저수지에서 지역주민을 위하여 주말에 공연을 해왔으나 추가로 상무시민 공원 내에서도 공연을 갖게 되었다. 무더위로 잠 못 이룬 밤 상무지구 주택단지에서 가까운 시민공원의 공연장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았다. 개막식을 축하라도 해주듯 장마기간 에도 맑게 갠 밤하늘에는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 상무공연장이었다. 그동안 이곳 주민들.. 더보기
키스해링을 만나러 가는길 - 상록공원을 발견하다. 키스해링.. 이름에 "키스"가 들어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요.. ㅎㅎ 오랜만에 쉬는 일요일 , 키스해링전을 보러 광주시립 미술관으로 고고씽 했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공원 "상록공원" 공원안에 미술관이 있더군요.. 상록공원이 예전에 대통령과 도지사들이 쉬던 장소라고 합니다.. 저는 고향이 사실 광주가 아니여서 상록공원이 처음이었습니다. 5.18공원은 산책하러 자주 갔었는데 가까운 곳에 이런 또 아름다운 상록공원이 있었더라구요. 새로운 발견 이제 상록공원도 자주 산책하러 가야 겠어요 키스해링 영어 철자가 "Keith Haring" 저는 Kiss를 상상하면서 혼자 좋아했는데. ㅎㅎ 전시장에 있는 글 중에 "나는 그리는 능력으로 세상에 이바지한다. 나는 가능한 오랫동안,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위해 가능.. 더보기
도심속 스파이더맨을 꿈꾸는 사람들 도심속 스파이더맨을 만나 보실까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공원으로 산책을 하던중 간간히 뿌려주는 눈과 얼굴을 숨기고 싶을 만큼의 차가운 바람이 따뜻한 공간을 그리워하게 하는 날입니다. 이런 추운날씨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시선집중을 시키는 분들이 계시네요.^^ 도시의 한 중앙에 높은 빌딩숲 사이로 인공암벽을 붙잡는 스파이더맨들을 따라 추위도 시선도 잠시 멈춰버린듯 합니다. 서구 상무시민공원내 인공 암벽장 긴 로프와 쵸크백 묻혀진 손 만으로 올라 가는 모습을 보니 아찔함이 긴장감 드네요. 오름벽의 순간 만큼은 정신집중과 손, 발의 균형이 어우러지므로 보는 이들에게 함성을 부르짖게 하네요.. 긴 로프를 타고 가볍게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자연암벽에서와 같이 도전과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