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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 / 개화 시기]광주, 봄꽃 개화시기는 언제? 여러분~ 3월 봄이 벌써 코 앞에 다가왔어요! 2015년 해가 바뀐 지 엊그제 같은데 믿기시나요?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이번에는 '봄'하면 빠질 수 없는 봄꽃 명소와 개화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해요. 특히 매년 봄이면 벚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하죠. 그래서 광주랑이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시기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살펴 보아요~~ ※ 전국 봄꽃 개화 시기 (자료 출처 : 기상청, 네이버) 광주의 개나리 개화 시기는 3월 20일 예정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빠릅니다. 진달래 개화 또한 3월 26일로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하일라이트! 광주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2일이네요~ 향기로운 봄꽃들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괜히 설레고 좋은데요. 그렇다면 광주에서 봄꽃.. 더보기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 시기(4월~11월)를 맞아 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된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36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시 긴팔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씻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광주시는 진드기 등 감염병 발생 조기 차단을 위해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지정, 질병정보 모니터링 등 상시감시체계 및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풀밭 등에서 활.. 더보기
봄에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기 따스한 햇살과 차갑지 않은 봄바람이 살랑이니 실내에 있다가도 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즐거운 나들이를 선물해주는 봄이지만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아황가스, 질소, 납, 일산화탄소 등 수많은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한가지입니다. 자동차 등에서 발생하여 대기 중에 장기간 떠다니는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이 먼지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폐 세포 깊숙이 침투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며 면역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 미세먼지가 원인이 되는 질환은 무엇이 있을까요? 작은 미세먼지의 입자들은 사람이 호흡하며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호.. 더보기
화사한 봄이 들려주는 꽃 이야기 요즘은 거리를 걸으면 활짝 핀 꽃들을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길을 밝혀주는 봄 꽃!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는 아마 꽃뿐일 것 같습니다. 꽃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대신 마음을 표현해주기도 하고 칙칙한 공간을 밝고 향기 나는 공간으로 변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봄꽃의 종류와 꽃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봄은 다른 계절들보다 더욱 많은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그렇다보니 꽃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파스텔 톤의 색을 가진 꽃들이 많은 봄. 봄의 대표적인 꽃들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봄꽃들에도 얽힌 전설 또는 꽃말이 있습니다. 꽃에 얽힌 이야기와 꽃말을 새긴 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한다면 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외적.. 더보기
책으로 다가올 봄을 느끼다, 봄 맞이 추천도서 추천 도서 봄 하면 꽃, 새싹, 따스한 바람, 봄 내음이 떠오릅니다. 집 밖으로 나가 직접 꽃과 새싹을 보고 따스한 바람, 봄 내음을 느끼며 봄을 맞이하는 것도 좋지만 책을 통해 가슴으로 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떤가요? 봄의 따뜻한 감성을 전할 책을 소개합니다 :) 1.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저자: 김서령) 이 책은 일요일같은 시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정한 안부를 전하는 책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현대인들은 많은 시간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김성령은 많은 업무로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지나치면 아무도 모를 작고 사소한 마주침들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건져내는 하루하루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김성령의 평범하고 짧은 글을 통해 일요일 어느 봄날 아무 생각 없이 뒹구는 휴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