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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광주시, 광주문화재단서 기념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유엔이 정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을 맞아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근로정신대 생존자, 민간인 학살 유가족,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국내 고문·국가폭력 생존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자리와 센터 음악치유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악기 연주,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 국제적 캠페인은 ‘불처벌 반대’를 주제로, 고문생존자와 가족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전 지구적 캠페인이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센터는 이날 행사 내용을 국제고문피해자재활센터(irct)에 보내 고문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 유엔은 1997년 .. 더보기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식 및 페막식을 취재하며...1 지속 가능한 인권도시 2013 세계인권도시 포럼 개막식 & 페막식 2013.5.15 ~ 5.18 햇살이 따사로운 5월 16일~5월 17일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린 김대중 컨벤션센터. 이날 행사일정은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를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2013 World Human Rights Cities Forum) - 지속가능한 인권도시(Sustainable Human Rights City for All) 09:00~11:00: 개회식 11:00~12:30: 오프닝 라운드테이블(기회와 도전) SNS 서포터즈는 8시 50분에 집결하기로 해서 택시 타고 8시 50분 정각에 도착 했는데, 사람은 없고 마침 행사관계자들이 도착하길래 찰칵~ 2013세계인권도시포럼 책자를 안내하고 .. 더보기
아웅산 수치여사 광주방문 5.18국립묘지 참배 - 광주랑 아웅산 수치여사 광주방문 5.18국립묘지 참배 - 광주랑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여사가 광주를 처음 방문하여 5.18국립묘지를 참배하였습니다.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아침 9시 30분 5.18묘역에 도착할 때 까지 수많은 취재진과 환영객들로 5.18묘역 민주의문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여기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님 조호권 시의회 의장님 장일국 교육감님 장병완국회의원님 김영진 전 국회의원님 5.18기념재단 오재일 이사장님 그밖에 광주를 대표하는 민주지도자여러분 일반시민 취재진이 한데 어울려 그야말로 취재열기와 함께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오늘 일정은 오전 9시30분 5.18국립묘지 참배 기념식수 이어서 시청으로 이동하여 청사3층 접견실에서 강운테시장님과 아웅산수치여사 .. 더보기
[5ㆍ18온라인전시] 5ㆍ18 온라인 전시 “5ㆍ18 세계 속에 꽃피다”-빛창 5ㆍ18 온라인 전시 “5ㆍ18 세계 속에 꽃피다” 5ㆍ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된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가 5ㆍ18기념재단 홈페이지(www.518.org) 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5ㆍ18, 세계 속에 꽃피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ㆍ18민주화운동 기록물 중에서 대표적인 자료를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등재 자료와 함께 등재를 위해 제출된 등재신청서, 등재 인증서,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등록된 5ㆍ18민주화운동 소개 화면 등을 볼 수 있다. -전시회명 : 5ㆍ18, 세계 속에 꽃피다 -전시기간 : 2011년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방법 1. 5ㆍ18기념재단 홈페이지(www.518.. 더보기
5.18 민주화운동 삭제철회 요구 범국민 온라인 서명운동-빛창 교과부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5.18 민주화운동 삭제철회 요구 범국민 온라인 서명운동 성 명 서 이명박 정부의 반민주적인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을 규탄하며 이를 폐지하고 5·18 등 민주역사 기록의 수록을 촉구한다 우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고시한「중학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을 보면서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한 민주적인 역사와 정신을 삭제, 축소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천박한 역사인식에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역사는 진실을 기록할 때 그 가치가 있으며 어떤 이유로도 왜곡·폄하되거나 감출 수 없다. 그러나 중학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5·18과 6월 항쟁이 송두리째 삭제되고 4·19혁명의 원인과 역사적 의의를 축소한 것은 피흘려 쌓아 온 자랑스런 민주정신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반교육적 행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