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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상록전시관, 아시아 민주주의의 거울과 모니터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원크 전시 '아시아 민주주의의 거울과 모니터'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8월 말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 ^^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광주시립미술관과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전시인지 궁금하시죠? ^^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협의체는 아시아 30여 개국의 우수한 창작공간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아시아가 함께 주체가 되어 다양한 아시아 미술을 공유하고, 기관 운영 및 콘텐츠의 전문성, 국제성 등 다양한 교류 협력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는 올해 동아시아에서 중앙 .. 더보기
[`5.18민주화운동` 트라우마 치유의 첫발을 내딛다 ] 더보기
[강운태 시장]5.18 민주묘지 찾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지여사 - 광주랑 [강운태 시장]5.18 민주묘지 찾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지여사 - 광주랑 지난 2013년 1월31일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여사께서 5.18 민주묘지를 찾으셨습니다. 아웅산 수치여사는 1988.8 8888항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다아웅 산 수 치에게 있어서 1988년은 운명의 해였다. 15살 때부터 시작된 30여 년에 이르는 외국 생활 동안 그녀는 학자로서,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운명의 1988년 어머니 킨 치 여사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영국에 머물던 아웅 산 수 치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조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해 8월 버마에서는 8888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버마의 국민들은 건국의 아버지 아웅 산의 딸 아웅 산 수 치가 자신들을 위해 행.. 더보기
민주화의 영원한 불꽃, 김대중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너는 내 속에서 샘솟는다. 갈증이며 샘물인 샘물이며 갈증인 너는 내 속에서 샘솟는 갈증이며 샘물인 너는 내 속에서 샘솟는다. - 정현종 詩 - 그 분이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기 때문이었을까요. 오늘 정현종의 시를 읽으며 고인을 떠올렸습니다. 굴곡 짙은 현대 정치사에서 고인은 분명 대한민국의 갈증이며 동시에 샘물 같은 존재였습니다. 민주화의 영원한 불꽃으로 기억될 당신, 부디 편히 잠드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