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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물놀이 안전사고,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킨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6일 승천보 등 6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식을 갖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스쿠버 자격자보유자 등 259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오는 7월 1일부터 2개월간 승촌보, 임곡교, 송산유원지, 광주호 상류, 선교제, 광주천에서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ngo, 시민,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6월중에 수난구조기법,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와 함께 물놀이객이 증가하는 공휴일에는 119구급차를 현장에 추가로.. 더보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우리가 지킨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까지 ‘2014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난구조요원 88명과 수변안전요원 132명이며 선발된 자원 봉사자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승촌보 등 6곳에서 수상안전 감시, 환자 응급처치, 안전순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수난구조요원의 경우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 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 관련학과 대학생 등이며 수변안전요원은 대학생, 대학원생, 의용소방대원, ngo회원, 지역주민 등 만 18세 이상의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은 광주광역시 5개 소방서 구조‧구급계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대원은 6월중 기본 응.. 더보기
[광주근교] 가족여행으로 좋은 넓은 풀장 "영암기찬랜드" 를 소개합니다.! [광주근교] 가족여행으로 좋은 넓은 풀장 "기찬랜드" 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8월입니다. 푹푹찌는 더위속에서 물놀이 할 곳을 찾으신다면 영암 기찬랜드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영암까지 갔답니다. 8월 4일날인 일요일날 갔다왔는데 , 휴가철 극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곳곳에 텐트 , 캠핑 , 가 빽빽할 정도로 많습니다. 광천터미널에서 영암터미널까지 대략 1시간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격은 어른 7000원 정도.) 또 영암 터미널에서 기찬랜드 까지는 도보로 약 20분정도이고 , 택시로 4천원 나옵니다. (터미널 앞에 택시가 많이 대기하고있답니다.) 기찬랜드 입장료는 어른 5000원 , 군인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영암군민 1000원 입니다. (.. 더보기
[경상/포항] 건작가의 1000km여행기 - 2일차ㅣ 글.그림.사진 : 건디기 [경상/포항] 건작가의 1000km여행기 - 2일차ㅣ 글.그림.사진 : 건디기 더보기
시골의 여름나기 혹서기(酷暑起)란 말이 실감나는 요즘 날씨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장맛비 까지 오락 가락 참 무덥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은 그랬죠. 여름은 여름같이 더워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죠. 자연의 섭리를 불평 없이 순리대로 접하는 선인들의 지혜였습니다. 산업화의 발전은 지구촌의 심각한 유해환경 물질을 배출하였고 그로 인한 오존층이 파괴되어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기상대는 오존경보까지 내리게 된다. 인간은 자연에서 얻고만 사는데 인간은 자연과 공존하지 못하고 역행만 하고 사는 세태가 안타깝다. 옛날 시골의 여름나기 이야기입니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인 고향의 소싯적 생활이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면 동구 밖 냇가 당산나무아래는 부녀자를 제외한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