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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무

[2013 페스티벌 오! 광주/ 여성합창축제] 소리.가을향을 내다. 제6회 여성합창축제 2013 페스티벌 오! 광주 여성합창축제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여성합창축제 보러 갔다가 마침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 도예품이 전시 되어 있길래 관람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서 잠깐 구경했습니다. 22회 광주전남도예가협회전 11.6 ~ 11.12 참여작가 강광목 김혜옥 이미숙 강성곤 나현애 이영곤 김경 명재현 이학수 김경진 박재연 이혜연 김광길 박청효 이희정 김송기 백라희 장봉순 김옥수 신순미 정기봉 김월화 유정 조재호 김인숙 이경숙 주진희 사진제공 : 광주문화재단 페스티벌 오! 광주 마지막 축제 인 여성 합창 축제가 2013.11.8 (금) 19:00, 2013.11.9 15:00, 19:00에 총 3회에 걸쳐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공..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당신의 예술 재능을 예술 상품으로 판매하세요.‘12번가 문화나무’ 공식 오픈(http://12tree.kr) 사람이 문화콘텐츠다. 시민예술가가 운영하는 인터넷 콘텐츠몰 ‘12번가 문화나무’ 공식 오픈(http://12tree.kr) 자신의 예술재능을 예술상품으로 판매하세요. 시민예술가 여러분께 무료 인터넷 점방(店房)을 드립니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만의 새로운 문화예술경영이 시작된다. 인터넷 상거래의 운영체계를 문화예술분야에 응용하여 시민예술가는 자신의 예술재능을 예술상품으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되고, 예술인이 필요한 이는 구매자가 되는 문화나무예술단 인터넷 콘텐츠 거래몰 ‘12번가 문화나무’가 2012년 12월 12일(수) 늦은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공식 오픈식(사업설명회 포함)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다. ■ 광주문화재단(대표 노성대)은 150만 광주시민이 한 가지 이상의 예술재능을 가.. 더보기
[인터뷰] 마지막 간판쟁이 '박태규 화가' 마지막 간판쟁이 - 박태규 화가 빠르게 변해가는 광주 안에서 유독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이 있다. 1934년에 설립되어 아직까지도 그때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 광주극장의 이야기다. 여전히 손으로 그린 간판이 올라가는 국내 유일한 곳. 광주극장의 마지막 간판 쟁이, 박태규 화가를 그가 운영하는 ‘자운영 아트센터’에서 만났다. ‘자운영 아트센터’, 이름이 특이하다. 어떤 뜻인가. 콩과 식물의 꽃 이름이다. 자운영은 가을에 씨를 뿌려 겨울을 버티고 오월에 자주색 구름 빛을 띠며 논두렁,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는 꽃이다. 농부가 땅을 뒤엎을 때 땅 힘을 좋게 하기 위해서 거름으로도 뿌려진다. 나의 고향 함평에 자운영이 많아 자운영을 좋아한다. 그래서 큰아이 이름은 박자운, 둘째는 박운영으로 지었다.(웃음) 영화간.. 더보기
"광주, PIFF를 만나다" 강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설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전 명절을 맞이하기 전에 귀중한 강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워 이렇게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산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해운대가 떠오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해운대 못지않게 부산 국제영화제가 떠오르죠~^^* 갑자기 왠 국제영화제냐구요??제가 다녀온 강의가 바로 ‘광주 PIFF를 만나다’ 였거든요~^^ 그럼 이제 강의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ㅋ PIFF란?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을 말하는 것으로 부산 국제영화제는 1996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2005년까지 제 10회를 맞이했다.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에서 열린 첫번째 국제영화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