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등산 단풍

[이슈]무등산 단풍 절정… 11월5일 정상 개방 무등산 단풍 절정… 11월5일 정상 개방- 올해 마지막 개방 행사,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단풍 절정기를 맞아 오는 11월5일 무등산 정상이 올해 마지막으로 개방됩니다. 이번 개방 노선은 누에봉에서 부대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정문으로 돌아 나오는 0.8㎞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일몰을 감안해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이번 노선은 그동안 서석대 구간 주상절리대 탐방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무등산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감안해 정했습니다. 특히,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 일원, 바람재에서 토끼등까지 일주도로, 정상으로 가는 군 작전도로를 따라 누에봉 구간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개방 행사에 지역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특별.. 더보기
광주시, 무등산정상 개방일 교통소통 대책 마련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정상을 개방하는 오는 25일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동구청과 북구청, 동․북부경찰서 지원 인력 등 103명으로 합동지도반을 구성하고 장원초등학교(임시주차장)와 운림중학교~증심사 입구, 제4수원지~충장사~인공폭포입구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불법주정차 예방과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이와함께, 민선6기 ‘사람존중 생명존중, 교통선진도시’ 구현을 위한 ‘교통법규준수․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교통정책과장은 “무등산 단풍철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정된 곳에 주차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일 시내버스 증차 운행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 가을철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에 따라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행 시내버스를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187번 노선에는 평소보다 9대 증차한 17대와 1187-1번 3대 등 총 20대를 투입해 평균 10분 간격으로 204회를 운행하며, 증심사 방면은 시내버스 105대가 1155회를 운행한다. 이날 1187번 노선은 광천동에서 광천터미널, 광주역, 금남로5‧4가역, 문화전당역, 산수오거리를 경유해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까지 17대가 총 157회 운영된다. 이 가운데 탐방객이 일시에 몰리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는 8~12분 간격(120여 회)으로 운행된다. 행사 당일 광주시와 운송업체 ..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25일 개방 오는 25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이 개방된다. 광주광역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을철 무등산 정상 개방을 실시키로 공군측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올해 들어 첫 번째로 6‧4지방선거와 부대 훈련 등으로 개방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등의 열망에 따라 이날 개방키로 했다. 개방 노선은 서석대→인왕봉․지왕봉→부대 정문까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 0.9㎞이며, 무등산 일주도로와 옛길, 규봉 등 탐방로를 따라 가을 정취를 담은 단풍과 낙엽길을 정상까지 탐방할 수 있다. 정상 개방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시는 군부대 내에서는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