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을커뮤니티

[행정]광주시, 30일 마을커뮤니티 공간 1호점 선봬 청소년․마을주민 위한 공간 월산동 마을청소년 카페 ‘친구네집’ 문 열어- 광주시, 30일 마을커뮤니티 공간 1호점 선봬 청소년들에게는 친구와 놀고 꿈꾸는 놀이공간으로, 마을주민들에게는 소모임 등 주민 수다방으로 활용되는 광주마을커뮤니티 공간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마을커뮤니티 공간 1호점인 마을청소년 카페 ‘친구네집’이 월산동 금호평생교육관 2층에 30일 오후 5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청소년 카페는 오후 3시 이전에는 주민들이, 방과후와 주말은 청소년들이 사용하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운영규약을 만들고 공간운영을 지원하는 조직도 만들 계획입니다. ‘친구네집’은 월산동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놀 곳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지역주.. 더보기
광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서 아이디어 ‘봇물’ 광주광역시가 4일 주최한 마을공동체 토론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휘국 시 교육감, 임택․조오섭 시의원, 자치구 관계자, 마을활동가, 전문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광주발전연구원 민현정 연구원은 활동가와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포럼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종합발전 방안’ 워크숍 결과를 통해 마을교육과 활동가 양성,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및 네트워크 강화, 마을행정협의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민 연구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