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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판매시설

광주시, 안전한 추석보내기 공동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을 ‘9월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자치구와 함께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복합상영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오전에는 유스케어 광장에서 소방안전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안전보건공단 등 지역재난관리기관, 서구와 함께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문화협의회, 상인회 등이 자율 참여했다. 시 소방안전본부와 5개 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화재예방 사진전을 열고 소방캐릭터 탈인형도 선보이며 교육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자치구와 각 부서, 지역 재난안전.. 더보기
광주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일제단속 실시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7월11일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보건복지부, 자치구, 광주장애인총연합회 등 민․관 합동으로 공공기관과 대형판매시설, 종합병원, 체육회관,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80곳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 불법 주․정차 차량 및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 사용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주차 가능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해 단속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