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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제

1970년대 광주·남구 칠석마을 고싸움놀이 모습 -광주랑 1970년대 광주·남구 칠석마을 고싸움놀이 모습 1970년대 광주칠석 고싸움놀이사진은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의 1970년대로 추정되는 고싸움놀이, 당산굿, 세시풍속 당시 모습입니다. 칠석동 고싸움놀이는 쌀농사 중심의 전라남도에서 널리 행해졌던 줄다리기에서 그 원형을 찾을 수 있는 정월 세시 민속놀이입니다. 삼한시대부터 조선시개 말까지 천오백년 이상 칠석마을에서 면면히 이어여 오다, 1910년 일제 강점기때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금기 되었고, 당시 궁핍한 농촌경제 사정으로 점차 자취을 감추었습니다. 세계적인 민속놀이로 정착그러다가 1969년 발굴 재현하여 그 해 200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제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1970년대에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로 .. 더보기
기축년 정월대보름 올 한해 소원성취 하세요~ 기축년 정월대보름 은 52년만에 가장 밝은 둥근 달을 보셨나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둥근 달빛과 함께 민속축제가 열렸네요. ※ 관련포스팅 : 기축년 정월대보름 민족 고유의 축제 정월대보름 하루전인 2월8일(일요일)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찾아가 보았답니다. 할아버지 당산제(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 쌍암공원)와 할머니 당산제(응암공원)가 나누어져 행사가 펼쳐졌는데 이곳에서는 할아버지 당산제를 모시고 있답니다. 한 해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놀이마당에 모두가 한마음이죠^^ 할아버지 당산제가 끝난 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떡, 과일 등을 나누어 먹는 훈훈한 시간이였답니다. 할아버지 왼편에 길게 늘어져 있는게 보이신가요? 여우인데 호기심을 자극하게 해서 한컷~ 정월대보름은 일년 중 달이 가장 .. 더보기
기축년 정월대보름 민족 고유의 축제 2009년 정월 대보름 을 맞아 전통 문화와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다양한 세시풍속 놀이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정월(正月) 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해를 설계하고 일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며, 일년중 최초의 보름을 상원 (으뜸되는 밤)이라고 하며 그해 맨 먼저 보름이 되는 날을 기리면서 대보름 이라 한다. 정월대보름맞이행사인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민속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며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소원도 빌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면 좋을것 같다. [칠석고싸움놀이] 자세히 알아보기 : 칠석동 고싸움 놀이 광주시립민속박물관 2009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2009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기축년 정월대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