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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러

자연이 살아숨쉬는 2014 무안연꽃축제 여름 대표 축제 무안연꽃축제가 올해도 찾아옵니다.2014무안연꽃축제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무안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백련과 함께, 백년의 사랑'이라고 하는데요.하얀 연꽃과 잘 어울리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무안 하면 자연, 연꽃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회산백련지에서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하얀 백련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10만평이라는 규모에 맞게 자연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이 정말 동화 같았던 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날씨도 많이 선선해져서 연꽃을 바라보며 걷는 것도 참 좋았답니다. 14일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여러행사도 있을 거라고 하니 가실 분들은 행사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맞춰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개막식에.. 더보기
[광주 근교] 미리 가 본 제 16회 담양 대나무 축제 '내일로'로 여행오신 분들이 광주에 와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담양'과 '보성'일 정도로 '내일러'에게 인기 많은 관광지인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조금 미뤄진 제 16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로 한창이었는데요. 내년에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가 심히 기대가 됩니다 :) 담양은 광주에서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인데요.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립니다.죽녹원과 관방제림은 유스퀘어 광천터미널에서 311번 버스를 타면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담양에서는 내년에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맞이하게 되어 한참 준비중입니다. 대나무와 함께 류의 행복한 삶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한다는데요. 내년에도 '담양'에 다.. 더보기
내일로 이용객에게 인기! 광주 게스트하우스 별밤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2014 내일로' 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도 급증했습니다. '내일로'의 연령층이 만 25세이하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만큼 그들은 '내일로' 로 여행을 하는 이른바 '내일러'들은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게 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내일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스트하우스 별밤에 다녀왔습니다 ^^ 보통의 주택으로 보이는 이 곳이 게스트하우스 별밤의 입구입니다.작은 간판을 발견 못했더라면, 그냥 지나가버릴 것 같은 이 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입니다.별밤의 가장 큰 장점은 '내일로' 이용객들이 피할 수 없는 필수 교통수단 기차가 다니는 '광주역'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