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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솜샤넬

광주시청 스케이트장 개장 겨울추억만들기 세상에 이렇게 즐거울수가! 연일 만원사례를 빚고 있는 광주시청 스케이트장은 꼬마친구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도시의 시민, 어린이들이 맘놓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현실. 광주시청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면서 휴일에는 2, 3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붐비고 있다. 1시간을 타기 위해서, 하지만 그 1시간의 스릴과 얼음을 지치는 낭만을 경험하지 않고는 모를 터이다. 김솜샤넬(대성초 1학년)어린이는 8살, 생애 처음으로 스케이트장에 왔고, 첫 도전을 시작한 셈이다. 낯선 경험이 무서울 법도 한데, 마냥 흐뭇하고 스케이트장에 왔다는 것이 꿈만 같다. 오른쪽에 미국인, 왼쪽에 영국인,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외국인과 어색한 포.. 더보기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 -사랑가족봉사단 특별공로상 수상 편지쓰기 특별공로상 수상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주고 받은 마음, 산교육이었다" 지난 26일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보고대회를 갖고 우수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1,828개 기관단체에서 81만통의 편지는 진정한 소통의 수단으로 편지가 갖고 있는 강점을 보여주며 편지문화를 선도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지방우정청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은 지역사회의 외로운 곳을 찾아 편지쓰기를 함께 하는 등, 처음 편지를 접하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편지쓰기 운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첨단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무등지역아동센터, 동아여고 박소정, 대성여고 손은혜, 서광중 이현준, 대성초 김솜샤넬 등, ..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환경사랑글짓기대회 사랑가족봉사단 환경의 날 "형제사 어린이 17명 등 사랑가족봉사단 광주교대 글짓기나들이" 지난 15일(토) (사)자연보호협의회 광주지부가 주최한 환경사랑글짓기대회가 광주교대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사랑가족봉사단은 1:1자매결연활동을 하고 있는 형제사 어린이 17명과 선생님들, 사랑가족봉사단 가족들 10여명이 환경사랑글짓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평소 외출하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 형제사 어린이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모두 들뜬 마음으로 환호성을 올렸다. 글짓기대회를 끝내고 광주교대 교정에 둘러앉아 맛있는 도시락과 과자를 나눠먹으며 소풍을 겸해서 레크레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가족은 형제사 어린이들과 1:1자매결연을 맺고 형제사 어린이들을 위해 추억만들기 등, 좋은 가족으로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 ..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사랑과 행복의 힐링텃밭 활동 사랑가족봉사단 아름다운동행 “사랑과 행복을 싹틔우는 사랑가족 힐링텃밭 가꾸기” 지역사회 나눔 실천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가족봉사단(김혜정 회장)은 홀몸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과 1:1 결연을 하여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힐링텃밭 가꾸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찾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석산고(안민혁,김근우,송지훈외3가정), 서광중(이현준외9가정 ), 빛고을고( 조아란 가족 ), 동아여고(박소정 가족), 문정여고(한소린가족), 대성여고(박슬아 가족)과 다문화가족, 금당중(조세라가족), 광주대(박믿음가족), 김을현시인(김솜샤넬 대성초1), 무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감자도 수확하고, 잡초도 뽑고, 더운 날씨였지만,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해 텃밭.. 더보기
빛고을문학관 - 벽돌모으기운동 사랑가족봉사단 - 빛고을문학관 벽돌모으기 운동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은 광주의 오랜 숙원사업인 건립에 즈음하여 벽돌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략 벽돌1장 선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소속(단체명, 학교)과 이름을 적어 사랑가족봉사단 다음카페에 올리면 신청이 완료되고, 모아진 벽돌은 빛고을문학관추진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지난 8일(토)에는 동아여고 박소정 학생과 학부모 김수미씨를 비롯하여, 문정여고 한소린 학생, 대성초교 김솜샤넬 어린이, 인하대 이호진 씨 등, 10여명이 벽돌을 모았다. 하지만 아직 전달할 곳이 뚜렷하지 않은 관계로 양과동의 도시텃밭에 보관키로 하였다. 사랑가족 김 회장은 "이번 벽돌모으기는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에 문학관이 건립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