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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삽관

시 소방안전본부, 소방․구급 모두 전국 으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소방방재청 주최로 천안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소방과 구급 부문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9개 팀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열린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전술 훈련의 기본인 화재진압 표준 4인조법을 겨루는 이날 대회에서 광주시 대표팀은 완성도, 안전성, 신속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같은 날 열린 제2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부문에서도 북부소방서 구급대원인 지방소방교 김광현과 김방현 등 2명이 한 팀으로 출전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전국에서 18개 팀이 참가한 심폐소생술과 기도삽관, 외상환.. 더보기
응급처치의 달인!! 그가 있어 든든합니다.^^ 응급처치하면 구급대원이 먼저 떠오르게 되죠. 돌발사고에 직면하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119대원들... 오늘은 저희 광주의 소방공무원 한 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2010년 12월 27일에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 평가에서 보건위생분야의 달인으로 선정된 광주동부소방서 방정수 구급대원 입니다. 전국에서 총 29명의 달인을 선정했는데 전국 소방관 중에서 혼자일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에서도 그가 유일합니다. ‘2010 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탁월한 업무 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