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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광주-전남, '상생발전' 본격 가동 광주․전남 상생 협력의 구심점이 될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 가동됐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가 광주․전남 상생발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지난 5월25일 체결한 ‘상생발전 공동정책 협약(7대 과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열렸다. 이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 출범과 함께 마침내 신 영산강 시대의 첫발을 내딛었다.”라며 “광주와 전남이 한 뿌리라는 역사적 사실을 받들어 상생발전위원회는 따뜻하고 당당한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접 5개 시․군과도 세심한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과 상생의 .. 더보기
진곡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0일 개장 광산구 진곡산업단지 내 진곡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오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화물자동차 차고지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박차를 해소하고, 화물운전자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진곡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와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2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진곡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부지 5만2648㎡에 총 239억원(국비 215, 시비 24)을 투입해 주차시설 430면(화물 301, 승용 129), 주유소, 운전자 편의시설인 휴게실, 수면실, 식당,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9년 국토교통부의 ‘화물차 휴게시설 중장기 확충계획’에 따라 화물연대, 운송협회,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3월 착공, 올 4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시범운영중이며 주유소, 사무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