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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사진

춘향이 그네 타러 가던 날 이순자 춘향가 발표회 춘향이 그네 타러 가던 날 이순자 춘향가발표회 봄날의 설렘이 있는 4월18일 목요일 저녁 7시,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을 모시고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무대에 명창 이은하 선생님의 “춘향가 발표회 춘향이 그네 타러 가던 날” 이 열렸습니다. 이 번 무대에는 판소리 춘향가중 초앞~이별대목과 이별대목~십장가을 세시간이 넘는 시간에 완창해내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광주가 고향인 이은하 명창은 1963년 정광수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시작하여 명창으로 손꼽히는 한애순, 성창순 선생님에게서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을 전수 받고 1995년 남원춘향제 전국 국악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중요문화제제5호판소리 전수조교”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고 현재 광주시립국극단.. 더보기
국악실내악단 황토제 민들레의 노래 - 광주랑 국악실내악단 황토제 "민들레의 노래"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2013년 봄이 오는 3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21일(목)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무대에 국악실내악단 "황토제" 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주 무대에는 국악실내악단 "황토제"가 꽃피는 3월을 맞이해서 '민들레의 노래' 라는 주제로 봄에 어울리는 소품곡과 실내악으로 꾸며졌습니다. 실내악합주 "Fly to the Sky" 으로 시작된 공연은 베이스 기타와 비나리, 소금을위한 "봄을 기다리는 소리", 거문고 연주곡, 해금을 위한 "민들레의 노래", 누래굿 "봄 물에 배띄워, 너영나영, 실내악 합주 "비상"의 순서로 연주해 많은 관객들에게 큰 반수을 받았습니다. 국악실내악단 '황토제'는 남도 땅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