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형 일자리

광주의 아들과 딸을 위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첫 단추가 꿰어집니다. 광주의 아들과 딸을 위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첫 단추가 꿰어집니다. 금호타이어 노ㆍ사와 광주시가 18일 협약을 맺고 노사상생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합니다. 광주형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한 노사파트너십 구축, 적정임금 실현으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 등을 통한 신규투자 유치로 지역에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출범이후 첫 번째이자 노사 자율에 의해 광주형 일자리 동참과 상생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강압과 투쟁, 일방통행과 저항이 아니라 자율에 의해 노사정이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타협의 물꼬를 튼 것입니다. 용단을 내려준 금호타이어 노사에 감사드립니다. 광주가 하면 .. 더보기
광주시 직접고용 전환노동자 정규직 됩니다! 광주시 직접고용 전환노동자 정규직 됩니다! 광주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대책'후속으로 직접고용 전환자의 고용구조 개편 방안을 '현 기관 내에서 직접고용'으로 결정했습니다. 시는 비정규직 827명 가운데 91%인 749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했으며, 나머지 78명도 올 연말까지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다음 달까지 직접고용 전환 노동자의 공무직(무기계약직)전환계획을 마련해 내년 2월부터 본청 회계과를 시작으로 대상자를 공무직으로 임용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와 지난해 사회공공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노ㆍ정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현 공무직과 다른 임금체계를 수용해 적정임금을 실현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이 선언에 따라 사회.. 더보기
[이슈]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공감과 참여로 성공 이끈다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공감과 참여로 성공 이끈다 - 24․27일,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대상 설명회 열어 - 7월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 구성․첫 회의 예정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과 27일 23개 시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임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형 일자리 설명회’를 열고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정․시책교육에 이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형 일자리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병규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설명하며 “기존 고용전략과는 다르게 지역의 모든 계층들의 연대와 참여를 통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더 나은 일자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