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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제

[문화] 블로그 기자단 - 36명, 올해말까지 주요 관광지․축제․맛집 등 광주관광 매력 소개 광주여행 소식을 전하는 ‘광주관광 블로그 기자단’이 24일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남구 양림동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기자단은 올해말까지 광주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문화관광축제, 행사, 가볼만한 곳, 숨은 맛집 등을 광주관광 공식 블로그 ‘오매 광주’에 소개하게 됩니다. 해마다 기자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총 36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10대 청소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직장인과 학생,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앞으로 4인1팀으로 활동하며 팀별 미션과 개인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사진촬영과 기사작성 등 취재교육을 받고 양림동 팸투어와 남광주 야시.. 더보기
[이슈]24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예술 공연·체험 풍성 주말 금남로, ‘광주가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다!’ - 24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예술 공연·체험 풍성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연대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느껴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주말 오후 금남로를 달굴예정입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9월 슬로건 ‘광주가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에 맞춰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극, 교향악 등 45개 공연 ▲시민예술체험 28개 ▲달빛통맹포크콘서트 ▲·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 K-pop아이돌을 찾아라 경연 · 상추튀김 트로트건강가요제 등 4개의 연대 프로그램까지 풍성한 광주문화예술을 금남로 거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금남로 전일빌딩 앞 창조무대에서는 푸른연극마을이 한반도의 염원을 창작한 가무악극 ‘무등애가3 꿈.. 더보기
[광주축제] 2016 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그 현장 속으로 ! 올해도 어김없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2016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며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후원한이번 축제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렸습니다. 작년보다 규모가 커져 반디마켓의 범위도 넓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수제로 공예품을 만드는 곳의 부스가작년에 비해 그 수가 매우 늘어 있었습니다. 여름이어서 그런지 밤이 되니 사람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5.18광장 쪽의 분수대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 앞에서는 댄스 워크숍과 같은 게릴라 공연이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광주의 크고 작은 인디밴드들의 무대가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저녁 이후, 하늘공원 쪽에서는여러 세계 가수들의 다.. 더보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두 번째 행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일대 지난 5월 둘째주 토요일, 석가탄신일이기도 했던 5월 14일은 연인들의 로즈데이자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두 번째 행사가 열린 날이기도 합니다. 모처럼의 연휴여서인지 많은 시민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일대를 찾아주셨습니다. ‘오월은 자유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5·18시민군상’ 청동마임을 가장 인상 깊은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자유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는 ‘5·18시민군상’ 청동마임 민주광장 분수대 반대편에는 라는 주제로 여러 지역 업체가 참여하여 전라도 광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종 먹거리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공룡이 낳은 중생대의 맛, 공룡 알빵(궁전제과)을 비롯하여, 막걸리로 빚은 술떡인 기정떡(무.. 더보기
[행정]광주시, 2016 세계청년축제에 ‘청년축제학교’ 도입 “현장이 학교다” 광주시, 2016 세계청년축제에 ‘청년축제학교’ 도입 - 청년들의 상상이 현장에서 실행되는 성장형 축제 실현 광주광역시는 청년들이 자신의 상상을 축제에서 실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축제학교’를 운영합니다. 청년축제학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청년문화를 확산시키는 2016 세계청년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년축제학교 참가자는 자신의 기획을 축제에서 직접 실행하게 됩니다.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주도하고, 강의실 교육을 벗어나 현장에서 실행해 보는 경험을 통해 청년의 역량을 성장시킨다는 취지입니다.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서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