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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상문화복합관

[문화수도 광주]동서양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제13회 2013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2013 광주국제영화제는 ‘함께하는 평화’ 를 주요테마로 삼아 민주 · 평화 · 인권의 도시 이미지로서의 동서양 영화예술의 가교 역할과 영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국제적 위상을 높여주는 제 13회 2013년 광주국제영화제가 8월 29일 목요일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막하였다. 사진은 개막작인 ‘스위트 하트 초코릿’ 배우 및 감독의 무대인사 장면 이 날 비가 많이 와서 행사가 약간 지연되었습니다. 40분 정도 지연 되었지만, 레드카펫 행사에 하나, 둘 스타들이 속속 나타납니다. 원기준, 최윤영, 이희준, 이원종, 권현상, 개막작 주연배우 대만의 린즈링, 일본의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오기로 예정되어 있던 그룹 걸스데이는 대만에서 스케쥴로 인해 참석 하지는.. 더보기
그만 파쇼(Stop Fascio)??!! 제목을 보시고 '이게 뭔가' 싶으셨죠?^^ 다름이 아니라 광주에서 열리는 인권영화제 소식입니다. 광주인권영화제는 이번이 15회째입니다. 초기에는 서울인권영화제 순회상영 방식이었다가 광주에서 독자적으로 행사를 한 것이 제 5회 때 부터입니다. 그러니까 광주에서 상영한게 횟수로 딱 10년이 되는군요. 광주인권영화제는 이 사회의 가장 낮은 곳,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한 곳을 영상이라는 방법을 통해 보여주는 영상축제입니다. 올해는 '그만파쇼(stop fascio)'라는 슬로건으로, 11/25(목) ~ 11/28(일) 4일간 광주영상문화복합관 G시네마에서 개최가 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6개의 주제에 26편의 작품이 상영이 됩니다. 환경문제를 담은 '350PPM' / 국가권력에 의해 내처진 이들의 이야기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