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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아카데미

조정래 소설가, 삶을 말하다 기자회견,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연, 시장 면담 등 가져 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조정래 작가. “민주주의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산의 나무는 자연의 위대한 돌봄에 잘 자란다. 그런데 화분의 화초는 1주일만 물을 주지 않아도 말라 죽는다. 민주주의는 화초와 같은 것이다." (강연내용 중 일부) 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한국문학의 거장인 소설가 조정래씨가 광주에 왔다. 2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여성아카데미'에 초청받아 강연을 한 조 작가의 강연회에는 700명의 문학인, 주부, 시민 등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조정래 작가는 먼저 이 서울, 대전 등 각지에서 1등을 한다는 출판사의 보고를 받고, 광주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광주에서도 1등을 한다는 출판사의 보.. 더보기
강원래의 "새로운 꿈을 찾아서"(광주시 여성아카데미강연) 제35회 광주여성아카데미에 초청받아 강연 인간 승리 척추 장애인 가수 강원래씨. 교통사고 후 병원에 절망적인 상황으로 누워있는 강원래씨(동영상). KBS 정은아 아나운서가 가수 강원래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연 후 강원래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팬 1. 강연 후 강원래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팬 2.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300만명의 장애인이 있다. 그중에서도 90%이상이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생긴 장애인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행복이 예고없이 찾아오듯이 불행도 예고없이 찾아올 수 있다. 사람들은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 누구나 분노하고, 절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불행을 딛고 일어나 인간 승리의 삶을 살기도 한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10년 전 교통사.. 더보기
고도원이 전하는 희망편지 ‘꿈 너머 꿈’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 주부, 시민 등 700여명 몰려 성황 광주여성아카데미에 초청받아 강연하고 있는 행복바이러스 '고도원'씨. 매일 아침 220만 여명에게 이메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내는 고도원씨가 광주에 왔다.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고씨는 광주시와 KBS광주방송총국 공동주최로 열린 제34회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에 강사로 초청받아 ‘꿈 너머 꿈’을 주제로 90분 동안 강연했다.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의 주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노래 배우기, 제2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도원씨는 먼저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고 있는 ‘마음의 비타민’ 는 매우 소박하게 2001. 8. 1일부터 시작됐다”며“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