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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갤러리

제16회 광주 신세계미술제 선정작가전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2014년 10월 28일 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신세계미술제 선정작가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광주신세계미술제는 지역 미술 활성화와 유망작가 발굴이라는 취지로 실질적인 작가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 여섯 번째 진행하는 신세계 미술제는 어떤 작가들의 개성이 담겨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세계미술제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접수 받고 웹심사를 진행해서 1차 작가를 선정하고 최종수상작가를 확정 하였답니다. 총 105건이 접수되었는데, 1차 선정작가에는 김남수, 김동희, 김준명, 노여운, 오용석, 이설아, 이수진, 정주희, 진훈씨 총 9명으로 현재 광주신세계갤러리에 전시중이예요. 9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평소보다.. 더보기
[광주전시] 한국적 색채 추상의 선구자 최욱경 展 2013년 11월 14일(목) ~ 12월 3일(화) 안녕하세요. 글이 많이 늦었네요.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한국적 색채 추상의 선구자 최욱경전이 전시 중이라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 전 시 명 : 최욱경 展 ■ 전시기간 : 2013년 11월 14일(목) ~ 12월 3일(화) ■ 전시내용 : 최욱경의 1960~80년대를 아우르는 회화 및 드로잉 대표작 23 점 ■ 전시이벤트 : 키즈 아트클래스 ‘행운을 부르는 나만의 아트리스 만들기’ -내용 :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최욱경의 색채 추상의 세계를 이해해보고, 작품에 담긴 색을 활용하여 자연의 기운을 담은 리스 만들기 -일시 및 장소 :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갤러리 -참여대상 및 참여 방법 : 초등학생, 갤러리로 전화 예약 (회당 선착순 10명) ■ 관람안내 : 관람료 무료, 개관시간 월-목..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를 향해 끊임 없이 움직이고 꿈을 꾸는 인간의 모습을 여행가방이라는 테마로 담은 정숙영 작가의 개인전이 10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 전 시 명 :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 전시기간 : 2013. 10. 9(수) ~ 10. 15(화) ■ 전시내용 21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은 디지털 세계에 대한 작가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디지털 프린트라는 기법으로 선보였던 지난 개인전의 작품에 비해 한층 복합적이다. 오브제 설치를 통한 공간 실험을 디지털 화면에 담기도 하고, 디지털 세계에 존재할 법한 인체의 이미지를 실제 인체를 캐스팅 한 인물 상에 화려한 옷을 입히듯 그림을 그렸.. 더보기
[광주전시/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 초대전_ ‘The Square’ 고석민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2011년 제13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신진작가상을 수상한 고석민 작가의 초대전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2013. 9. 25(수) ~ 10. 8(화)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 전 시 명 :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 초대전_ ‘The Square’ 고석민展■ 전시기간 : 2013. 9. 25(수) ~ 10. 8(화) 이번에 선보이는 ‘The Square’ 시리즈는 고석민이 작가로서 내디디며 보여주는 첫 번째 시리즈로 어린 시절 겪은 정신적 외상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작품이다. 고석민 작가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서울과 미국에서 2회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으며, 2011년 광주신세계미술제 신진작가상을 .. 더보기
광주신세계갤러리,'디디에망코보니'초대전 광주신세계갤러리,'디디에망코보니'초대전 광주신세계갤러리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프랑스 작가 디디에 망코보니의 전시회 '플래잉 위드 컬러즈(Playing with Colors)'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디디에 망코보니의 전시는 여름의 한 가운데 화려한 색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디디에 망코보니는 색에 대한 끝없는 실험을 마치 놀이처럼 드로잉, 회화, 거울, 플렉시글라스(plexiglass, 유리와 같이 투명한 합성수지) 모빌에 이르는 다양한 재료와 형식의 스펙트럼으로 펼쳐놓는다. 작품들을 매달아 움직이게 하거나 한쪽에 쌓아놓거나 선반에 겹쳐서 올려놓기도 한다. 벽면에 설치할 경우도 일반적인 눈높이만이 아니라 벽면 아주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 설치하기도 한다. 이러한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