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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17일 개장 -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 신설, 내년 1월31일까지 46일간 운영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17일 개장 -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 신설, 내년 1월31일까지 46일간 운영 겨울스포츠 명소로 자리잡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오는 17일 문을 엽니다. 스케이트장은 1800㎡(30×60m), 썰매장 450㎡(30×15m) 규모로, 스케이트장은 만 6세 이상, 썰매장은 이용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매주 수요일 오후 1시 ~ 오후 2시)을 운영하며, 장애인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애인 스케이트형 의자 10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같이 입장료, 스케이트, 썰매,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며, 법률에 따른 할인대상자는 50% 할인됩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은 .. 더보기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폐장, 7만4천여명 다녀가 광주시민들의 겨울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모은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 지난 15일까지 총 7만4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54일간 운영된 야외 스케이트장을 하루 평균 1400여 명이 이용, 총 7만4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운영된 시 청사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은 운영 기간 학생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겨울철 도심속 명소로 자리잡았다. 현장에 배치된 전문 강사의 스케이트 수업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매회 매진 사례를 보였다. 시는 스케이트장 운영 기간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총 169명을 초청해 무료로 스케이팅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겨울 스케이트장은 최상의 빙.. 더보기
겨울나들이명소, 광주광역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겨울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개강 한 달 만인 지난 23일 현재 5만344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4일 문을 연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주말에는 평균 3000여 명, 평일에는 평균 1000여 명이 찾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용객은 초․중‧고교생 부터 대학생, 주말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다양하다. 시는 지난 14일 광산구 다문화가족 20명을 초청해 체험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남구 다문화가족 40명, 18일에는 복지시설 아동(형제사) 29명, 22일에는 서구 다문화가족 50명 등 평소 스케이트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총 139명에게 스케이팅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야외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이어지면서 시청사를 찾는 발길도 부쩍 늘어났다.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