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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상록전시관에서 만나는 청년작가 초대전 <정광희 먹을 쌓다>전 광주시립미술관은 해마다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청년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는데요.창의성이 돋보이는 작업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가는 지역 청년작가를 선정하고 초대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광희 작가의 먹을 쌓다 전은 한국화의 전통계승과 현대적 모색 사이에서 끊임 없이 고민하며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의 자신만의 고민과 철학을 담은 작품들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 전시는 11월 9일까지 계속 됩니다. 정광희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설치와 수묵회화 등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는데요.제1전시실의 설치 작품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무제라는 작품으로 비움과 채움을 통해 대나무와 수묵을 오브제로 회화를 접목한 작품입니다. 정광희 작가는 독특한 시선의 수묵 추상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전시에는 초기부터 지.. 더보기
[광주전시]월출산에서 법성포구까지 최연섭展 월출산에서 법성포구까지 최연섭展 아다다의 집, 180x290cm, 1995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최연섭전_월출산에서 법성포구까지 - 전시기간 : 2013. 6.14 ~ 7.14 - 개막행사 : 2013. 6.18(화) 17:00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전시작가 : 최연섭 - 작 품 수 : 서양화 40여점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남도 서양화의 흐름을 따르면서 독창적 예술세계를 만든 故최연섭 화백의 유작전을 2013. 6.14 ~ 7.14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작가의 작품을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작가가 평생에 걸쳐 이룬 예술적 성과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장미, 60... 더보기
살랑살랑 봄바람, 벚꽃 친구삼아 판화에 철학을 담아...이철수 목판화 광주 초대전 아이들 뒤따라 올텐데 광주천변과 상록회관에 벚꽃이 활짝 피어 봄을 만끽하네요. 4월 10일(수) 오후4시 상록전시관에서 이철수 목판화 광주 초대전 아이들 뒤따라 올텐데 개막 되었습니다.전시기간은 2013.4.5 ~ 5.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전시됩니다. 1차-2013.4.20(토) 오후2시 / 2차-2013.4.27 (토) 오후2시에 작가와의 대화가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많은분이 오셨습니다. 개막식이 시작 되기전 작품을 관람하시는 시민들작품은 제1전시실-5전시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두둥 개막식~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관계자분들과 인증샷~ 개막식이 끝나고 이철수작가의 사인회 및 간단한 다과회로 마무리로 이날 행사는 끝. 행사가 끝나고 나오니 잔디밭에서 너는 사람들... 이철수 목판화 광주 초대전 아이들 뒤따라 올텐데전.. 더보기
[차로만난 인연전/다연]광주 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차로 만난 인연전 “다연”-빛창 [차로만난 인연전/다연] 광주 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차로 만난 인연전 “다연” 다연 -차로 만난 인연전- 일시 : 2011.11.08 ~ 12.04 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낙엽이 지기 시작하고 초겨울의 날씨가 다가오는 12월 초. 집안에만 있자니 너무 제 몸이 찌뿌둥한 것 같아서 외출을 하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바로 광주 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하고 있던 전시인 “차로 만난 인연전-다연”전이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은 옆에 예쁜 카페도 있고 다양한 전시회를 무료로 볼 수 있어 문화생활초짜인 저에겐 딱 안성맞춤인 곳이였어요^^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서 서서히 안목이 생기는 것 같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는 전시관입니다. 제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을 잘 찾는 이유중의 또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