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동구

올해 한번더 할 수 있는 "별장" 광주의 명물 대인시장에서 열리는 별장이 11월 둘째주에도 열렸습니다. 처음 포스터가 붙었을때는 올해 별장이 시작하면서 계획에 나왔던데로 올해 마지막 예술 야시장이 열릴 계획이었는데요 별장이 시작되기 하루 전 포스터가 바뀌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광주를 알리는 유명행사가 되었으니 조금더 진행한다는 계획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별장이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처음 게시되었던 포스터 ▲ 별장 하루 전 다시 게시된 포스터 ▲ 별장에 참여하는 프리마케터들 ▲ 2014. 11월 별장 ▲ 2014. 11월 별장 ▲ 2014. 11월 별장 ▲ 대인시장 사업단에서 운영되는 웰컴센터 내부 - 이춘기 작가의 마릴린 먼로가 전시되어 있네요 이번 한평공간에서는 .. 더보기
광주시, 노후 공동주택 171개 단지 특별안전점검 광주광역시는 최근 중흥동 평화맨션 지하층 기둥파손사고와 관련, 30년 이상 된 공동주택과 자치구에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노후 아파트 등 171개 단지에 대해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건물지하 기둥 균열발생에 따라 인근 우산초등학교 강당(급식소)으로 긴급 대피한 중흥동 평화맨션 b동 주민 59가구의 거주지 이전을 추진한다. 특별안전점검은 30년 이상 된 147개 단지와 자치구 선정 24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동구 30, 서구 48, 남구 35, 북구 47, 광산구 11개 단지 점검은 구청별 대상이 달라 자치구 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10월말까지 구조안전 전문기술자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필요시 콘크리트 압축강도 측정기 등 안전진단과 시험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신뢰.. 더보기
강운태 시장, 자치구 순방 시민과 대화 광주동구청에서- 광주랑 강운태 시장, 자치구 순방 시민과 대화 광주동구청에서- 광주랑 강 시장은 ‘자치구 순방 시민과의 대화’ 첫 번째로 26일 오후2시 동구청을 방문해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시정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시정의 모든 가치를 시민의 행복에 두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6,000여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주․인권․평화도시’, ‘문화콘텐츠허브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의 시정 3대 축을 중심으로 많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선 “도청별관 문제로 2년6개월간 중단되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추진, 세계 최초 도심 재생방식의 ‘광주u대회 선수촌 조성’, 28년만에 ‘택시6부제 시행.. 더보기
추억의 흑백사진1. 광주 지산유원지 소풍길 아련한 추억속의 광주,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광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보인다. 평소 존경해 마지 않던 대학선배 한 분이 광주지하철의 사보에 '추억의 흑백사진'이라는 타이틀로 연재하고 있는 포토엣세이를 발견했다. 너무나 정겨운 모습들 ..그리고 살아있는 글 맛에 반해 선배에게 빛창의 블로거 님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선배는 흔쾌히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 선배는 김옥렬님 - 전 광주일보 기자이자 전남대학교 신문 편집위원이다. 지산유원지 그 설레던 소풍길... 햇빛 따스한 봄날, 로만틱한 흰색 모자로 한 껏 멋을 낸 여고생들이 소풍길에 나섰다. 봄볕에 취했는지, 지나는 여학생들의 맵시에 취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게꾼 아저씨도, 지나 던 남고생도 눈길이 분주하다. 지금은 너무도 달라진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