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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눈부신 상승세 이어가는 광주FC 중간성적^^ 지난해 1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딛고 승격을 위해 2부리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의 광주FC^^ 6월 16일 고양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후 일주일가량의 달콤한 휴식기에 돌입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간의 성적과 함께, 승리의 주축을 이룬 멋진 우리 선수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먼저, 시즌 2라운드를 마감한 광주FC의 현재까지 성적은 어떨까요? 1부리그 승격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을까요~ 시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5월 이후 지속적인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네요 특히 최근 7경기의 무패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이쯤되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내 전체 순위가 궁금하실텐데요 보시다시피 현재 3위팀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며 부천FC.. 더보기
광주FC, K리그 대장정 돌입 광주FC, K리그 대장정 돌입 - 지난 16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서 상무상주와 맞대결 - 난타공연ㆍ솜사탕 나눔ㆍ푸짐한 경품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K리그 클래식을 향한 광주FC의 힘찬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광주FC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무상주와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2011 시즌 시ㆍ도민구단으로 창단하여 화려하게 데뷔한 광주는 올 시즌 여범규 감독 체제로 전환하여 첫 경기를 맞았습니다. 물론 경기를 직접 관람하셨거나 소식을 접해서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0대3으로 져 아쉬움이 남는 홈 개막전이었습니다. 주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저녁 늦게 비가 내려 경기 시간에는 맑은 날씨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광주시민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는데.. 더보기
강운태시장 광주fc 구단주의 선수단 기살리기 - 광주랑 강운태시장 광주fc 구단주의 선수단 기살리기 -6일 선 수단 초청 한우파티…홈 개막전 승리 기원 -클럽하우스·전용연습장 이전·전용구장 마련 등 약속 2013 시즌을 재도약의 해로 삼은 광주fc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fc는 6일 낮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식당에서 강운태 구단주가 마련한 한우파티를 열었다. 이날 오찬은 50여 일간의 동계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2013 시즌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강운태 구단주는 “지난 시즌 강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가 힘들었을 것으로 안다. 동계훈련에서 열심히 해준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2013 시즌 목표인 k리그 클래식 진출을 향해 선수단과 프런트 모두 하나가 되어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운태 구단주는 선수들에.. 더보기
광주FC 3월16일 홈 개막전 치른다-광주랑 광주FC 3월16일 홈 개막전 치른다 -광주랑 상대 팀에 상주상무…K리그 빅매치 성사 역대전적 5승1무1패…빠른패스축구 기대 2013시즌 새 출발을 다짐한 광주가 상주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광주FC는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2013 경기일정 대진추첨에서 개막전 홈경기 개최권과 상대팀에 상주상무를 뽑았다. 추첨은 시드를 배정받은 3개구단(경찰청·고양·수원)을 제외한 5개팀이 나섰으며 광주는 A를 쥐었고, 부천 B, 상주 D, 안양 E, 충주가 C를 선택했다. 이로써 광주는 오는 3월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시간은 미정이며, 추후 각 팀의 사정에 따라 조율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1부리그에서 활약했던 광주와 상무.. 더보기
광주FC “빠른패스축구로 무장하겠다 - 광주랑 광주FC “빠른패스축구로 무장하겠다 - 광주랑 광주FC “빠른패스축구로 무장하겠다”볼 순환 초점 맞추니 체력분배 효과적조직력 있는 수비와 뒷문 보완은 숙제 광주FC 중국 둥관시 공설운동장 동계전지훈련지 훈련현장. 광주FC가 빠른 패스축구로 무장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본격적인 중국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0시 중국 둥관시 공설운동장.한국은 동장군이 기승하고 있는 추운 날씨지만 이곳은 오전인데도 땡볕 더위가 엄습한 상황. 광주FC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탓에 숨이 벅차오르는 데도 실전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 흘리기를 마다 않고 있다. "수비 더 달라 붙어! 공을 보지 말고 사람을 쫓으란 말이야"루마니아 특급 김길식 코치의 불호령에 20여 명의 선수들이 바짝 긴장했다. 광주 코치진은 선수들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