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YA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 광주기독교 청소년협회(광주CYA) 지난 월요일, 우연찮게 “목공DIY체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사)광주기독교 청소년협회(광주CYA)를 찾았습니다.기독교 청소년협회라기에 종교가 기독교인 청소년만 이용가능한가 했더니, 협회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운영하는 것이라 동네 주민과 청소년, 그리고 광주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합니다. 신안동에 소재한 “청소년 아지트 통(通)” 지하에서 6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생태문화 목공학교”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2개반 과정)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층 카페 “너나우리”는 가격도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아서 청소년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건물 외벽엔 아이들이 그렸을 법한 예쁜 벽화로 가득했습니다. 2층엔 사무실과 강의실이 있습니다. (사)광주기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