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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정

광주시 올 한해 최고 시정, 중증장애인 안전체계 마련 광주광역시가 올 한해 추진한 시책 가운데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안전체계 마련’과 ‘빛고을 길 지킴이 단 band’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시책 사업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시책사업을 성과와 창의혁신 등 2개 부문 으로 나눠 ‘올해의 best 5’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각 실․과․소에서 응모한 성과부문 23건, 창의혁신부문 15건 등 총 38건을 접수해 1차로 실․국 주무 과장 심사를 통해 21개 사업으로 압축한 후, 2차로 시민, 공무원, 시의원, 출입기자 등 338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를 빛낸 광주시 10대 best시책’을 최종 확정했다. ■ 성과부문 성과부문 1위를 차지한 ‘중증장애인 사회적 안전체계 마련’은 특·광역시.. 더보기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사업추진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하는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구축 방안이 마련된다. 광주광역시가 구축하는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는 이웃, 동네, 행정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돕고, 복지지출을 연계해 마을경제를 살리는 광주순환복지체계와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자치 조직을 통해 마을의 복지수요와 실태를 파악하고, 마을 내 민간자원 등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가 되는 복지공동체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복지 욕구를 사회복지시설 직접 지원방식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복지 전문가, 현장 활동가, 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10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 더보기